아구스 구미왕 까르따사스미따 산업부 장관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13일 심야의 산업용 전기요금을 인하할 방침을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12일 열린 회의에서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대통령이 결정했다. 자세한 내용은 향후 협의를 통해 진행한다. 전기요금 인하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국내 52개소의 발전소의 연료를 경유에서 액화 천연 가스(LNG)로 전환하는 ‘발전소 가스화 프로그램’의 총사업비가 22조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LNG의 공급과 인프라 건설을 담당하는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와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최근 철강·광업 관련 사업을 다루는 스부꾸 아이언 라트리틱 오레스(PT Sebuku Iron Lateritic Ores, SILO)가 운영하는 남부 깔리만딴 스부꾸섬 제련소에 30MVA의 전력을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이 지역에서 두 번째로 큰 전력 공급처가 된다. 스부꾸
아구스 구미왕 까르따사스미따 산업부 장관 아구스 구미왕 까르따사스미따(Agus Gumiwang Kartasasmita)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은 특정 7개 업종을 대상으로 산업용 천연가스 가격을 1MMBtu(가스측정 단위·1MMBtu=1000ft³) 당 6달러 수준 이하로 설정하는 규정에 대해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6일 2023년 싱가포르에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하원 제7위원회(에너지·광물 자원 관련)는 지난해 수출 중단을 승인했다. 현재 수출하고 있는 가스를 국내 수요에 충당해 수입 감소를 목표로 한다. &nbs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PT PLN)은 이달 말 사채를 발행하고 4조 9,200억 루피아를 조달해 전력 인프라의 강화 및 현금 흐름 개선에 충당한다고 밝혔다. 4일자 현지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했다. PLN은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 보낸 성명을 통해 새로운 채권은 5년 만기의 5억 6,400만 루피아의 시리즈 A, 7년
인도네시아에서 석탄가스화 사업의 채산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 사업에 공급하는 석탄의 공급 가격을 톤 당 20~21달러로 설정하는 혜택이 부상하고 있다. 3일자 현지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석탄가스화 사업에서 생산되는 디메틸에테르(DME) 등의 제품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동향이 주목된다. 에너지광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수력과 지열,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건설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2024년의 총 발전 용량을 2019년에 비해 약 90% 확대할 목표이다. 에너지 전원 구성 중 2025년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을 23%로 끌어 올리겠다
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PGN(PT Perusahaan Gas Negara)은 4월 1일을 목표로 산업용 천연가스 가격을 인하할 방침이다. 4일자 현지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와 산하의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과의 협의 결과 결정되었다. PGN 관계자에 따르면, 산
인도네시아 신재생에너지 전문가들은 하원 제7위원회(에너지·광물 자원 관련)이 책정할 예정인 재생에너지 법안이 수립될 시 재생가능에너지 발전 관한 투자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3일자 보도에 따르면 비정부기구(NGO), 인도네시아 환경법센터(ICEL)의 기리따 연구원은
인도네시아 국영 광업 지주회사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Indonesia Asahan Aluminium, 이하 이날룸) 산하의 석탄 회사 땀방 바뚜바라 부낏 아삼(PT Tambang Batubara Bukit Asam, 이하 PTBA)은 지난달 30일, 석탄 가스화 플랜트 개발에서 미국의 산업 가스 대기업 에어 프로덕츠 앤 케미칼(Air Produc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전국 52개 발전소의 연료를 경유(디젤)에서 액화 천연 가스(LNG)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줄끼플리 사장은 “연료를 LNG로 전환하는 발전소는 수마뜨라, 깔리만딴, 발리, 누사뜽가라제도, 술라웨시, 파푸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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