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석탄협회(APBI)는 루훗 빤자이딴(Luhut Panjaitan) 해양투자조정부 장관이 최근 석탄과 팜원유(CPO) 수출업자에 대해 국내 해운 업체의 이용을 의무화한 무역부장관령 ‘2017년 제82호’를 시행 전에 철회한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요구하고 있다.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4월 1일부터 실시되는 산업용 천연가스 가격의 우대조치에 대해 대상 기업의 선정 기준을 엄격히 할 것을 촉구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경기 부양책으로 증가하는 재정 지출을 억제하기 위해서다.
인도네시아 자원 관련 기업 부미 리소스(PT Bumi Resources)는 석탄 채굴사업을 정상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미 리소스의 스리바스타바 부사장은 “매월 700만톤~750만톤의 석탄을 생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부미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최근 정체된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에너지광물자원부장관령 ‘2017년 제50호’를 일부 변경해 투자 저해 요인을 제거한 개정령 ‘2020년 제4호’를 공포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2017년 제50호’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내에서 조업하는 석탄 채굴 사업자가 석탄 광업 계약(PKP2B)에서 특별 광업 사업 허가(IUPK)로 전환할 때 생산 활동을 할 수 있는 면적의 상한 규정을 두지 않을 방침을 밝혔다. 지난 18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현행법에서는 전환 시 면적의 상한에 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불확실성이 높은 것이
일본의 신니혼 그룹(shinnihon)이 인도네시아 서부 수마뜨라에서 출력 6,200 킬로와트(3,100kW, 2기) 수력 발전소 건설 공사에 착수했다고 17일 발표했다. 5월에 기공식을 실시하고 2022년 여름에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뒀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회사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18일 산업용 천연가스 우대 가격을 제공하는 특정 업종에 7개 업종을 추가하자고 밝혔다. 기존의 우대 적용 업종은 7개이다. 해당 업종에는 4월부터 1MMBTU 당 6달러의 우대 가격이 적용된다. 현지 언론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지난 2월 28일 에너지광물자원부장관령 ‘2020년 제62호’에서, 보조금 대상 외의 가솔린과 경유 가격의 하한 규정을 철폐했다. 현지 매체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조치로 상한은 종전의 규정을 유지한다. 에너지광물자원부 석유가스국
인도네시아 정부가 2021년에 실시하기로 계획했던 경유에 바이오 디젤을 40% 혼합한 'B40'의 의무화 정책에 대해 국내 바이오 디젤 전문들이 ‘실현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2018년 9월에 20% 혼합한 ‘B20’를, 올해 1월에 30% 혼합 &l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올해 석탄 생산량 목표를 당초 5억 5,000만톤에서 하향 조정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 확산에 따라 중국의 석탄 수요가 크게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밤방 광물석탄국장은
영국-네덜란드계 석유 기업 로얄 더치 쉘(Royal Dutch Shell)의 현지 법인 쉘 인도네시아(Shell Indonesia)는 지난 12일 서부 자바주 브까시 마룬다(Marunda)에 위치한 윤활유 혼합 공장(Lubricant Oil Blending Plant, 이하 LOBP)의 확장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윤활유 
인도네시아 리아우주에 있는 국내 최대의 석유 가스 매장지 로칸 광구의 운영권이 2021년 8월에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로 이전할 때까지 생산량이 급감할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에 쁘르따미나는 현재 운영권을 가진 미국계 쉐브론 퍼시픽 인도네시아(CPI)에 운영권 이전까지 공동 시추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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