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는 경유에 바이오 디젤을 40% 혼합한 'B40'의 실증시험을 11월까지 완료하고 내년 7월부터 B40 사용을 의무화할 목표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연구개발기관의 다단 꾸스디아나 기관장은 “현재 2개 종류의 B40 혼합유를 이용한 1,000시간의 엔진 내구성
국제주석협회(ITA)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올해 주석 생산량은 글로벌 수요 침체로 두 자릿수 감소가 예상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주석 생산량 세계 2위인 인도네시아의 올해 주석 생산량은 전년 대비 11.5% 감소한 6만 9,000톤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ITA의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ertamina)가 24일 발표한 2020년 상반기(1~6월) 실적은 7억 6,100만 달러 순손실을 기록했다. 유가 하락, 국내 연료 수요 감소, 대미 달러 루피아 약세 등 '트리플 쇼크' 영향으로 7억 4,700만 달러의 순이익을 확보한 전년 동기 대비 적자로 전락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최근 전기자동차(EV) 등의 충전기에 관한 새로운 규정을 공포하고 민간 사업자가 충전기 등을 설치·운영 할 때의 기준 등을 규정했다. 국내에서는 정부기관 및 국영 전력 PLN이 충전기의 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의 참여에 의한 충전 인프라 정비 촉진이 기대된다.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광물석탄국이 올해 투자실현액 목표치 달성에 실패할 것으로 분석했다. 8월 말까지의 채굴 부문에 대한 투자는 올해 목표치인 약 75억 5천만 달러의 30% 미만으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현지 언론 꼰딴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광물석탄국은 8월 23
에너지 정책을 연구하고 의견서를 제출하는 인도네시아 비정부기구(NGO) ‘인스티튜트 포 에센셜 서비시즈 리폼’(Institute for Essential Services Reform, 이하 IESR)은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2045년까지 6% 이상으로 끌어 올리기 위해, 가동 후 15년 이상 경과한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발전소를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남부 수마트라 석탄 수출액이 7월에 전월 대비 74% 증가한 4,675만 달러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 등 새로운 시장으로의 수출이 호조를 보인 것이 배경에있다. BPS 남부 수마트라 지부 관계자는 "남부 수마트라주의
인도네시아 정부는 희토류(Rare-Earth Element) 가공 및 활용에 관한 법령의 제정을 위해 부처 간 조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14일자 현지 매체 꼰딴에 따르면, 정령을 통해 국내에서의 희토류 원소의 활용을 촉진한다. 에너지광물자원부 광물석탄국의 유누스 기업 육성 과장은 "희토류는 방사성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나뚜나 바다 뚜나 광구(Blok Tuna) 운영자인 영국 석유 회사 프리미어 오일(Premier Oil)은 천연가스 매매 제휴를 맺고 있는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 그룹 페트로베트남(Petrobietnam)이 철수하고 새로운 러시아 기업이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에너지광물자원부 산하의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
인도네시아 에너지 관련 기업 숨버르 에너지 숙세스 막무르(PT Sumber Energi Sukses Makmur, SESM)는 12일, 중국 기업 2개사와 제휴하여 전기자동차(EV) 공장 및 중소 태양 광 발전시설을 건설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SESM 자회사
인도네시아 팜오일산업연맹(GAPKI)에 따르면, 상반기(1~6월)의 팜원유(CPO)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100억 6,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 13일자 현지 각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인 유행에 따라 수출량은 11.7% 감소한 1,550만 톤으로 감소했지만,
인도네시아 자원 관련 에너지 대기업 메드코 에너지 인터내셔널(PT Medco Energi Internationalical)은 10일, 리아우제도주 해안의 남쪽 나뚜나 B광구에서 새로운 가스전 채굴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회사 메드코 E&P를 통해 가스전 채굴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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