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철도 JSC 러시안 레일웨이(JSC Russian Railways)가 48조 루피아(약 4조 1,232억 원)를 투자해 동부 깔리만딴에 총 연장 575킬로미터의 철도를 부설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자회사 끄레따 아삐 보르네오(Kereta Api Borneo)를 통해 개발 공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IT
무역∙투자
2017-07-13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인도네시아 국영 PAL 등 두 회사가 터키 기업과 5억 2,000만 달러(약 5,976억 3,600만 원)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영 조선회사인 PAL(PT PAL)과 터키의 대그룹 카라데니즈 홀딩(Karadeniz Hol
2017-07-12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1~5월의 섬유·섬유제품의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51억 1,000만 달러(약 5조 8,739억 원)를 기록했다고 6일 발표했다. 산업부는 올해 섬유산업 성장률 목표를 전년 실적의 연율 1.2%를 웃도는 1.6~1.7%로 설정했다.
인도네시아 최대 제빵회사 니뽄 인도사리 코르삔도(PT Nippon Indosari Corpindo)가 신주발행(rights issue) 을 통해 약 1조 3,700억 루피아(약 1,178억 2,000만 원)를 조달한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새로운 공장 건설에 충당하게 된다. 신
2017-07-11
중국 인터넷기업인 텐센트가 동남아시아로 눈을 돌리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는 동남아의 모바일 서비스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잇따라 대규모 투자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 6일 로이터에 따르면 텐센트는 인도네시아 1위 오토바이 택시 서비스 사업자인 '고젝(Go-JEK)'에 1억~1억5000만 달러(약 1200억~1700
2017-07-10
1~5월 인도네시아 해치백 자동차 판매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20% 가까이 떨어졌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의 통계에 따르면, 1~5월의 해치백 세그먼트의 판매 대수가 전년 동기 1만 8,362대에서 20% 하락해 1만 4,739대에 그쳤다. 해치백 세
인도네시아 정부가 침체된 리아우 제도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대대적인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는 5일 전했다. 그러나 각종 규제 및 정책 불확실성으로 경제 개발이 순조롭게 이뤄지진 못할 것이란 분석이다. 인도네시아의 최대 자유무역지대(FTZ) 지역인 리아우 제도는 말레이 반도와 칼리만탐(보르네오) 섬 사이
2017-07-07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와스끼따 까르야(PT Waskita Karya)의 고속도로 운영 자회사 와스끼따 톨로드(PT Waskita Toll Road)가 서부 자바 브까시-짜왕-깜뿡 믈라유 고속도로 운영 회사 끄레스나 꾸수마 드얀드라(PT Kresna Kusuma Dyandra, 이하 끄레스나) 주식을 추가로 취득해 지분의 약 99%를 보
2017-07-05
인도네시아의 부동산 개발·의료 사업 회사 리뽀 그룹(Lippo Group)이 6월 27일 일본 3대 무역상사 중 하나인 이토추상사와 동남아시아의 의료·건강 관련 사업 협력에 대한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리뽀는 동남아시아에서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로 앞으로 의료, 병원 등에
2017-07-04
인도네시아 타이어 생산 대기업 가자 뚱갈(PT Gajah Tunggal)이 올해 교체용 타이어 및 트럭·버스용 래디얼타이어(TBR)의 생산을 확대에 매출 5~10% 증가를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꼰딴 6월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자 뚱갈의 스테니 물야디 마케팅 총괄 매니저는 &ldquo
2017-07-03
인도네시아 정부는 중국의 스테인리스 생산업체 찡샨 그룹(Tsingshan Group)과 들롱 그룹(Delong Group)이 중부 술라웨시 모로왈리 공단(Indonesia Morowali Industrial Park) 개발 사업에 총 16억 3,000만 달러(약 1조 8,639억 원)를 투자한다. 현지 언론 국영
2017-06-22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2018년 목표 투자실현액(석유·가스, 금융 등 제외)을 2017년 목표액 대비 17% 증가한 795조 루피아(약 68조 1,315억 원)로 설정했다. 이는 정부가 내건 2018년 목표 경제 성장률인 5.2~5.6%를 달성하기 위한 최소 금액이다. 
2017-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