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아스뜨라텔 누산따라(PT Astratel Nusantara)가 고속도로 운영 사업을 확대할 전망이다. 복합 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Astra International)의 인프라 부문 자회사인 아스뜨라텔 누산따라는 올해 설비 투자예산을 4조 루피아(약 3,392억 원)로 설정, 대부분이 고속
무역∙투자
2017-05-12
인도네시아 숨버르 알파리아 뜨리자야(PT Sumber Alfaria Trijaya Tbk, 이하 AMRT)는 필리핀에 미니 마켓 '알파마트'를 연내 120~140개 추가 개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소매업분야 최대 기업인 SM그룹 산하의 SM마켓(SM Mar
2017-05-10
인도네시아 손해보험회사의 1분기(1~3월) 세후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1조 425억 루피아(약 889억 2,525만 원)였다. 자동차 판매 부진으로 보험료 수입이 감소한 것이 그 배경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수란시 짜끄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의 올해 1분기(1~3월) 투자 통계에 따르면, 운송 장비 분야의 해외직접투자액(FDI)이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해 5억 353만 달러(약 5,722억 6,184만 원)를 기록했다. 특히, 자동차 분야에 대한 투자가 정체를 보이는 상황으로 정부가 실질적인 투자유치 방안을 마련해
2017-05-08
인도네시아 1위 O2O 기업이자 유일한 유니콘기업 ‘고젝(Go-Jek)’이 중국 텐센트가 리드한 투자 라운드를 통해 12억 달러(한화 약 1조 3,600억 원)규모 신규 투자유치를 했다. 지난 2월부터 업계에 루머로 돌았던 딜이 구체화 된 것이다. 고젝의 기업가치는 30억 달러(한화 약 3조 4천억 원)로 평가되었다. 고젝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올해 1분기 직물 수입량이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함에 따라 국내 제조 직물 산업의 가동률 향상을 기대하고 나섰다. 섬유 제품 원료가 되는 원단 수입을 제조 수입업자에 한정 한 것이 효과를 보였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섬유 원료 수입량이 감소한 만큼 국내 산업의 증산 여지가 생겼다며 앞으로도
2017-05-05
인도네시아 제화업협회(Aprisindo)는 올해 1분기 국내 제화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감소했다고 밝혔다. 선거 등의 영향으로 구매력이 저하한 것이 원인에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Aprisindo 측은 일반적으로 르바란 2개월 전부터 신발 판매가 증가하고 한달 전에는 보통의 5배까지 판매량이 치솟기도 하나 올해는 판
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 마따하리 푸뜨라 프리마(PT Matahari Putra Prima, 이하 MPPA)는 올해 최대 6,000억 루피아(약 511억 2,000만 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4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대니 꼬종이안 홍보 부장은 “대형 마
2017-05-04
인도네시아 무역장관은 4월 27일 5월 팜원유(CPO) 수출 관세를 면제한다고 발표했다. CPO의 5월 톤당 평균 가격이 전월 대비 약 4.1% 낮은 732.01달러(약 82만 8,781원)로 설정됐다. 현지 언론 뜨리분 비즈니스 4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무역부의 오께 누
2017-05-03
인니 정부가 필리핀과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인도네시아와 필리핀간 기업 비즈니스 포럼이 개최됐다. 이 회의에서 총 12개의 양해 각서가 체결됐으며 3억 달러의 투자가 전망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상공 회의소에 따르면 부동산, 의
일본 인쇄전문기업 쿄도 프린팅(Kyodo Printing)은 4월 28일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수라바야의 라미네이트 튜브 제조회사 아리수 그래픽 프리마(PT Arisu Graphic Prima)의 주식을 추가 취득하여 완전 자회사화한다고 발표했다. 쿄도 프린팅은 동남아 시장에서 소비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중국 합작업체 상치퉁융우링(SAIC-GM-Wuling Automobile Co.,Ltd, 이하 SGMW)은 올해 7월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한 소형 다목적차량(LMPV) ‘홍구앙 S1(Hongguang S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2017-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