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국민소득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여행 및 레저 수요가 늘어 호텔산업도 최대 호황기를 맞고 있다. 최근 현지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호텔식당 협회(PHRI)는 지난해부터 불기 시작한 관광수요 증가로 올해 신규 호텔의 수가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워랸티 수캄다니 협회장은 “올해 인도네시아 전국적으로 약 5만 개의
인도네시아는 수산물 가공품에 대한 중동 및 아프리카의 강력한 수요를 토대로 이 지역에 대한 수산물 수출을 확대할 전망이다. 최근 현지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는 세계 3대 빅 마켓인 미국, 일본, 유럽연합을 뛰어넘는 수출지역 다변화를 통해 인도네시아 수산물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샤리프 C. 슈타르죠 장관은 “
무선인터넷솔루션 전문기업인 필링크(대표이사 이상열)가 인도네시아 메시징 서비스사업에 진출한다. 필링크는 20일 인도네시아 4위 이동통신 사업자인 PT. AXIS와 인도네시아 주요 5대 은행 중 하나인 Bank BII와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PT. AXIS는 약 1천700만 가입자를 보유한 현지 4위 이동통신사
서부 자바주 브까시 치까랑의 자바베카 공업단지에 있는 내륙항만시설(드라이포트)의 화물 취급량이 턱없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시설의 화물 취급량은 40만 TEU(20피트 컨테이너 환산)로 연간 처리 능력 200만 TEU의 20%에 머물러 있다. 운영회사인 치까랑 인티랜드 포트는
올해 세계 자동차 판매 전망 현대차·르노닛산 4·5위 다툼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세계 1위 자리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LMC오토모티브는 올해 세계 자동차 판매가 처음으로 800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면서 도요타가 생산 및 판매 대수에서 선두를 달리고
고 김향수 ‘아남반도체’ 창업주, 탄생 100주년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던 반도체의 가능성을 일찍이 꿰뚫어 본 선친의 통찰력과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도전한 기업가 정신에 큰 영감을 얻고 있습니다.” 반도체 회사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의 김주호(60) 대표는 17일 전남 광주 공장에서 열린
한-인니 해양협력 사업 탄력 ··· 물류‧수산분야 확대 기대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해양 협력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최근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 국제회의장에서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해양 수산 분야 중장기 협
인니ㆍ말레이 등 최대 수출시장 부상… 올 804만톤 공급 한국 철강업체들이 내년에 동남아시아를 최대 수출 시장으로 주목하고 있다. 글로벌 공급 포화로 수익성 악화를 겪고 있는 국내 철강업계는 지난 2006년부터 철강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동남아시아에서 활로를 찾을 방침이다. 특히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
“내년 8월 브루나이에서 공식 서명…18억 인구 통합시장 완성” 지난 19일 인도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이 장기전 양상을 띠고 지루하게 이어지던 FTA 협상을 타결지었다. 이날 양측은 뉴델리에서 열린 이틀간의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도로, 철도, 공항등 확충 따라 투자 대폭 늘려 까라찌에 부지 물색하고 까라왕에 항구 요청 인도네시아에 대한 최대 투자국 일본이 인도네시아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와 개선을 요청, 주목된다. 일본은 도로, 항만, 철도, 공항, 통신 등 사회기반시설이 확충될 경우 특히 자동차 및 전자제품부문에 대한 투자가 더욱 탄력을
일본의 자동차부품업체 에프텍은 12일 인도네시아에 자동차 하체부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자회사를 2013년 1월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자동차시장의 확대에 따라, 주요 고객기업의 사업확대에 발맞추기 위한 결정이다. 내년 9월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에프텍 인도네시아를 자카르타 근교에 위치한 서부자바주 까라왕군의 까라
섬유제품 등을 판매하는 일본의 GSI 크레오스는 2013년 1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현지법인을 설립할 계획을 밝혔다. 동남아시아에서 사업을 확대하는 계획의 일환으로, 인구가 많고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 국내외로 판매를 확대한다. 동남아시아 사업을 총괄하는 GSI 홍콩을 거점으로 태국 방콕 거점과의 제휴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