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월중 팜원유(CPO) 수출관세를 지난 1월 7.5%에서 9%로 인상했다. 그리고 기준수출가격(HPE)을 전월대비 4.9% 높아진 톤당 744달러로 설정했다. 팜원유 생산량이 인도네시아에 이어 세계2위인 말레이시아는 수출관세를 0% 적용하고 있어 업계로부터 주요 수출국인 인도에서의 시장점유율이 줄어들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무역∙투자
2013-01-31
패스트푸드 체인점, 캘리포니아·프라이드·치킨(CFC)을 운영하는 PTPS사가 올해 신규 점포60개점을 개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른 총투자액은 600억 루피아로 추정된다. 작년 말 시점 277점포에서 20%정도 늘릴 계획이다. 쿠스노워 법인담당 이사 는 1개 점포당 투자액이 약 10억 루피아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자
인도네시아경영자협회(Apindo)는 수도권에서 올해 최저임금이 급상승하여 제화 등 노동집약형 산업체인 한국계열의 10개개 기업이 해외로 공장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만여명 이상의 노동자들이 해고 될것이며, 결국 이는 수출 감소로 이어져 무역수지는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냈다.  
2013-01-28
산업부는 한국 등 5개국 및 지역으로부터 수입되고 있는 냉간압연코일(CRC)과 냉간압연강판에 부과할 예정인 덤핑관세의 세율을 당초 무역부의 건의안보다 낮게 설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는 현재 국내 총 수요의 30% 이상의 철강을 해외로부터 조달하여 충족하고 있는 현 실정을 감안한 건의로 알려졌다. 방가 수산토 제조산업국장은 “세율은
2013-01-25
인도네시아 최대의 밀가루 공급국인 터키의 밀가루 수출업자가 인도네시아로의 수출을 중지했는데 이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지난달 중순에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잠정조치를 발동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 밀가루 수출업자에 따르면, 통상 관세 5%가 적용 되고 있었으나 금번 잠정관세 20% 부과로 총 25%의 관세율이 부과되기 때문에 사업
2013-01-23
지난해 228억 달러로 전년도보다 26% 증가 투자조정청(BKPM)은 23일 인도네시아의 지난해 4분기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전년도보다 약 26.7% 증가한 222조 루피아(228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보도했다. 투자조정청의 차팁 바스리 청장은 “외국인 직접투자 222조 루피아는 목표
기타 무역부 장관은 금년도 중국으로의 수출액이 5~10%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중국 경제가 크게 성장될 것으로 예상 되는 가운데 주요 수출품목인 원자재 출하량의 증가와 가격 상승을 전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對中 무역 적자는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기타 장관은 올해 중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7.5~8.5%가 될 것이라는
생물학적 프로젝트로 1천억루피아 손실 쉐브론 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의 투자전망이 악화됨에 따라 국가 상류사업(upstream oil) 및 가스 규제기관 측에 쉐브론의 투자 가능성이 줄어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쉐브론 인도네시아의 정책∙정부∙공익사업 담당인 얀또 시아니빠르 부사장은 “지난 11월 30일 쉐브론 지사가
2013-01-22
학교를 중심으로 교육 예정 테러조직들과 소통하며 해결해나가야 하이룰 악발 인도네시아 테러대비청장 (BNPT)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올해 교육기관 내 이슬람 과격 단체 활동의 확산 방지 교육프로그램에 360억 루피아 (미화 37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이는 테러대비청 년간 예산 1,200억 루피아 중 30%에 해당한
무역부는 한국을 포함한 5개국 지역에서 수입되는 냉간압연코일(CRC)과 냉간압연강판에 최대 74%의 덤핑 관세를 부과할 방침으로 이는 반덤핑위원회 (KADI)가 실시한 조사에서, 인도네시아의 철강산업에 큰 손실을 준 의혹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사대상이 된 한국, 일본, 중국, 베트남, 대만 가운데 중국 회사들에 최대 74%, 대만의
2013-01-21
인도네시아 정부는, 한국기업 대상의 공업단지를 개발하기 위해 용지확보 등에 편의를 제공할 방침을 밝혔다. 경제담당조정부의 리잘 차관 (국제협력담당)은 정부의 편의 제공 방침에 대해 이미 일본기업들은 자카르타 근교의 서부 자바주, 브까시군, 찌까랑 등 공업단지에 밀집되어 있는 것을 예로 들며 한국기업도 이와 같이 방식으로 지원하겠다는 생각임을
조달청 “작년 쌀 풍작, 비축미 228만톤 사상 최고” 인도네시아 조달청(Bulog)이 향후 8개월간 쌀 수입을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말까지 쌀 생산이 유래없는 풍작을 이뤄 올들어 당분간 쌀 수입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수타르토 알리모에소 청장
201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