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재보험사인 ACE보험은 최근 인수한 인도네시아 아수란시 자야 프로텍시(PT Asuransi Jaya Proteksi, 이하 Japro)의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팀 쉴즈(사진)를 선임했다고 29일 발표했다. Japro는 조만간 ACE의 현지 법인인 ACE INA보험(PT ACE INA Insurance, 이하 ACE INA)을 합병할 예정이며
무역∙투자
2013-05-01
한국타이어가 내년에 인도네시아에서 다목적차(MPV)용 타이어의 시장점유율 10%를 노릴 방침을 밝혔다고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9일 전했다. 자동차시장 전체의 60% 넘게 차지하는 MPV용으로 현지생산의 신제품을 투입한다는 생각이다. 타이어 시장 전체에서의 점유율은 현재의 3%에서 6%로 끌어올릴 생각이다. 한국타이어 인도네시아의 유스프
인도네시아 정부와 해초협회(ARLI)가 해초의 부가가치 상승 및 고용기회 창출을 위해 관련 산업에 적극 투자하기로 했다.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2일 해양수산부 샤리프 시찌프 수타르죠 장관은 발리 누사두아 국제해초심포지엄 개회사에서 인도네시아의 해초생산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해초를
2013-04-29
최근 국영기업부장관 달란 이스깐이 약용목적으로 재배하는 대마초 농장을 승인하자고 제안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달란 장관은 내년도 대선후보에 오르는 인물인 만큼 이번 발언이 좀 더 신중했어야 하지 않느냐는 지적도 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는 달란 장관이 지난 23일 “약사협회 측에서 국영 소유의 대마초 농장을 세워 의료용
2013-04-26
'무슬림 스타일'에 ‘크레오라’ 접목 시도 효성이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확산되고 있는 ‘무슬림 스타일’에 자산의 스판덱스 섬유 ‘크레오라’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효성은 지난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창조경제부-주정부-MUI 함께 나서 할랄 인증 취득 프로그램 유포 자카르타 주 정부는 샤리아관광 시장 활성화를 위해 현지 식당주들과 출장요리 전문업체들에게 할랄 인증 취득을 촉구하고 있다. 최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0일 자카르타주 관광부는 중앙정부인 관광창조경제부와 인도네시아 울레마위원회 식약분석청(LPPOM-MUI)과
인도네시아 최대 주석회사 띠마가 국내외에서의 사업확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할 의향이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올해 설비투자액으로 1조 4,000억 루피아를 준비했다. 탄광 2군데의 인수와 미얀마 사업의 자금 등에 충당할 예정이다. 스크리스노 사장에 따르면, 투자액 가운데 70%는 사업확장분으로, 나머지를 운전자금으로 돌린다고 한다. 주로
산림자원부 “불법벌목 등 방지위해 SVLK 엄격 적용” <목재합법성 검증시스템> 인도네시아 정부가 목재수출 재개방을 고려중이라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3일 전했다. 현재의 낮은 목재가격과 제한된 시장 수용력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목재영업권보유자협회(Asso
2013-04-24
올 1분기 FDI 전년比 27.2% 증가, 67억달러 기록 <외국인직접투자> 인도네시아에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입맛이 바뀌고 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글로브는 과거 광산업에 몰렸던 외국인 투자가 제조업으로 대거 전환되고 있다고 23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지난 22일 올해 1분
온라인결제서비스를 운영하는 누사 사투 인티 아루사는, 올해 관광업계용 서비스에 주력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경제성장에 따른 구매력의 상승에 따라 전자상거래(EC)의 소매분야도 성장하고 있지만, 항공티켓 판매의 온라인화를 통해 시장을 선점한다는 구상이다. 나비라 이사(운영담당)에 따르면, 고객의 EC사업자 약 300개사 가운데 여행관련 기업 수는
인도네시아 인구가 세계에서 4번째라는 사실만 보고 뛰어 들었던 게임사들이 ‘멘붕’ 상태다. 최근 들어 '포인트블랭크(사진)' 이후 한국 게임이 소위 '대박'을 달성한 경우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2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인도네시아 시장에7개에 불과했던 게임
2013-04-23
인도네시아의 자동차회사들이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부터 한국 등 5개국에 대한 냉연 수입 강판에 인도네시아 정부가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고 있어 생산비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15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이같이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현재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조달할 수 없는 자동차용 냉연강판이 대상이기 때문에 관세
2013-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