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관광부는 북부 수마뜨라 또바 호수 관광지 개발에 투자 의향을 보인 싱가포르 기업과 조만간 협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또바 호수는 정부가 관광 개발을 추진하는 10개 지역 중 하나로,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이곳에서 가장 가까운 실랑잇 공항이 2018년에 국제공항으로 거듭나게 될 전망이다. &n
인도네시아에 대한 싱가포르의 해외직접투자(FDI)가 올해 전년 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응우라 스와자야 주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대사는 “작년 싱가포르의 인도네시아 FDI 금액이 전년 대비 58.6% 증가한 92억 달러(약 10조
인도네시아에서 원료의약품에 대한 투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정부가 작년에 공포한 투자 네거티브리스트(DNI) 개정에 관한 대통령령 ‘2016년 제44호’에서 원료의약품 제조기업의 외자 출자비율 100%를 인정, 작년 투자액이 전년 대비 10배 가까이 확대됐다고 14일 현지 언론
중동지역 최대 인테리어자재 및 가구 전시회 'INDEX’가 올해 10월에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처음 열린다. 주방 용품 및 선물 박람회 '모자익 하우스웨어스&기프트 쇼(Mozaik Housewares & Gift Show)'도 동시에 개최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행사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복합 기업 시나르마스 그룹(Sinar Mas Group), 이륜·사륜용 배터리 제조 기업 뜨리메가 바떼린도(Tri Mega Baterndo), 자원 끄레아신도 리소스(Kreasindo Resources) 등이 이란으로의 수출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
투자조정청장, 토마스 렘봉이 14일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서밋'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전하고있다. "한국의 고급 인력과 첨단 기술이 인도네시아의 풍부한 노동력, 지하자원과 결합하면 세계 최강의 성공 조합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조선일보와
도요타는 올해 1월 완성차(CBU) 수출 대수가 전년 동월 대비 75% 증가한 1만 5,400대를 기록했다고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9일 보도했다.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포튜너(Fortuner)’ 수출 증가가 그 배경에 있다. 도요타 인도네시아 제조 자
인도네시아 국영 중공업 제조업체 바라따 인도네시아(PT Barata Indonesia)는 올해 미국의 철도용 부품 제조업체 왑텍(Wabtec)의 자회사 스탠다드 카 트럭(Standart Car Truck, 이하 SCT)에 대차(Bogie) 수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8일 이에 대한 의향서(LOI)를 체결,
인도네시아 합성섬유 기업 SPV(PT South Pacific Viscose)는 올해 2,000만 달러(약 231억 5,000만 원)를 투자해 기기 증설 및 수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설비 등을 증강해 2015년부터 생산을 중단했던 고순도테레프탈산(PTA)의 생산을 가스 가격의 상승에 따라 재개할 예정이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 산업부 장관 인도네시아의 북부 깔리만딴주가 제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개발된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 산업부 장관은 "해상 수출에 유리한 위치에 있는 북부 깔리만딴에 제련시설을 집중 설치한다"고 설명하며 “같은 주
인도네시아 국영 메르빠띠 누산따라 항공(PT Merpati Nusantara Airlines)의 자회사 MMF(PT Merpati Maintenance Facility)는 올해 순이익을 전년 대비 5배의 250억 루피아(약 21억 6,500만 원)를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국내 항공기 MRO(항공정비수리) 관
인도네시아 최대 은행 만디리(Mandiri)는 올해 국내 투자 성장률이6~7%일 것으로 예상했다. 현지 언론 뗌뽀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에서 열린 호주-인도네시아 비즈니스 위크 회의에서 안똔 구나완 만디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소비자의 구매력이 회복되고 있지 않아 올해 투자 성장률은 상대적으로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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