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섬유 대기업 스리 르즈키 이스만(PT Sri Rejeki Isman Tbk, 이하 스리텍스)는 중부 자바주 수꼬하르조의 염색 프린트 신공장 가동에 따른 생산능력 향상으로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7~12% 증가한 7억 3,400만~7억 6,200만 달러(약 8,242억 8,200만 원~8,557억 2,600만 원)로 설정
인도네시아 6개 기업이 17일 수도 자카르타에서 경제특구(KEK) 투자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가운데 5개 기업은 서부 누사뜽가라주 롬복 만달리까 경제특구(KEK)에 호텔 등을 건설할 예정으로, 총 투자금액은 6조 루피아(약 5,064억 원)에 달한다. 다른 1개 기업은 북부 수마뜨라의 세이망께
인도네시아 섬유 및 관련 제품의 무역수지 흑자 행진이 5년 연속 이어지고 있다. 연평균 약 120억 달러(약 13조 5,000억 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화학·섬유·제지공업국의 아흐맛 시깃 드위와요노 국장은
인도네시아 북부 술라웨시 고론딸로 주 는 올해 신규 투자 실현액이 전년 실적과 거의 같은 1조 9,000억 ~ 2조 루피아에 달할 것이라도 내다봤다. 16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고론딸로 주 투자국에 따르면 투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원스톱 서비스를 가동하고 있으며 조건을 모두 충족한 투자 안건에 대해서는 투자 허가를 하
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인 라마야나 레스따리 센토사(PT Ramayana Lestari Sentosa Tbk)는 '라마야나(Ramayana)’ 백화점의 개편 작업을 가속화 한다고 밝혔다. 1990년대 황금기를 구현했던 라마야나 백화점은 최근 들어 관련 업계들과의 경쟁에 밀려 부진을 겪고
인도네시아 최대 제빵회사 니뽄 인도사리 코르삔도(PT Nippon Indosari Corpindo, 이하 인도사리)는 1,000억 루피아(약 84억 4,000만 원)를 투자해 필리핀에 공장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연내 공사를 완료해 내년 1분기(1~3월) 가동을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오케
인도네시아 중앙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무역 통계에 따르면 4월 무역 수지는 12억 3,820 만 달러 흑자로 전년 동월 대비 41% 증가했다. 수출·수입 모두 전년 동월 대비 두 자리수 확대했으며 각각 13%, 10% 증가했다. 무역 수지는 석유와 가스가 6억 3,420만 달러 적자를 보였다. 그러나 비 석유
인도네시아 정부가 팜 원유(CPO)의 중국 수출 확대를 목표로 내걸었다. 현지 언론 꼰딴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중국을 방문한 렛노 마르수디 외무장관은 “중국 바이오디젤의 생산 원류 중 하나가 팜유이다”라며 "중국의 CPO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C
인도가 인도네시아 HR(Hot Rolled·열연강판)에 대해 반덤핑 관세 부과를 확정했다. 인도네시아산 합금 및 비합금 열연강판에 매겨진 반덤핑 관세는 t당 489~561달러(약 54만 6,604원~62만 7,085원)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5일자 보도에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MRO(항공정비수리) 자회사 GMF에어로아시아(PT 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는 정비 비용 감축을 위해 국내에서 부품을 조달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꼰딴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GMF의 아르요 비서실장은 “국내 기업과 협
인도네시아 국영 어업 쁘르이깐안 누산따라(PT Perikanan Nusantara, 이하 Perinus)는 올해 일본으로 냉동 문어 1,000톤을 수출할 계획이다. 지난 11일 남부 술라웨시 마까사르에서 30톤을 출하해 일본으로 첫 수출을 시작했다고 현지 언론 씨엔엔 인도네시아 등이 전했다. &n
인도네시아 석유협회(IPA)에 따르면, 2016년의 석유가스 상류(석유·가스 산업의 사업 활동 중 탐사와 생산 단계) 부문에 대한 투자액이 111억 5,000만 달러(약 12조 5,738억 원)로 전년 대비 27% 감소했다. 광구 탐사사업이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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