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프리, 페퍼 등 고급호텔 추가오픈키로 호주의 호텔 전문운영사인 만타라 그룹은 향후 3년간 인도네시아에 호텔 20개를 추가 할 계획을 밝혔다. 동사는 향후 발리와 자카르타에서 사업 전개에 2,000만 호주달러를 투자할 계획으로 이어 지방 주요 도시에도 진출 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12일자 자카르타포스트
사업다각화 일환···술라웨시∙깔리만탄섬에 발전소 1개씩 자동차회사 아스트라 인터내셔널은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발전사업에 참여한다고 최근 밝혔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인프라정비 자회사인 아스트라텔 누산타라를 통해 우선 국내 2군데에 발전용량 15만 kw의
미국 고급 의류 브랜드 ‘톰포드’의 톰포드는 싱가포르의 의류판매회사 FJ 벤자민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진출한다고 최근 밝혔다. 자카르타 도심부에 1호점을 두고 오는 2015년부터 영업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다른중저가 의류업체들과는 달리 주로 중산층이상 고소득층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계획에 따르면, 오는 2015년 하반기
내년에 수도권에 대형점포 3개 오픈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하는 가구 및 가전양판점 코츠 아시아가 인도네시아 시장에 재참여한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복합기업 시나르마스 그룹 산하의 부동산회사 시나르마스 랜드와 제휴하여 내년에 대형점포를 개업할 예정이다. 나아가 향후
5,000만달러 투입 20개 반입문 구축… 2015년 가동 목표 북부 자카르타 딴중프리옥항구의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회사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컨테이너 터미널(JICT)은 수출입 컨테이너차의 반입 전용문 설치에 5,0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30일자에서
봉제∙신발업체들, 달러강세에 때 아닌 환차익 수혜 부품∙유통업체들, 수입물가 상승으로 ‘남몰래 속앓이’ 인도네시아 루피아 통화 가치가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달러 대비 루피아 환율이 15일 10,024까지 추락했다.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조치로 하반기부터 출구전략이 가시화될 전망으로 달러 가치가 상승하고
손해보험 전체의 30% 차지… 전년보다 성장 둔화 인도네시아손해보험협회(AAUI)는 1분기(1~3월)의 자동차보험 수입보험료가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한 3조 2,100억 루피아였다고 밝혔다. 손해보험상품 가운데에서는 가장 높은 성장을 보였지만, 35%를 기록한 전년동기보다는 둔화되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5
최대 15년 징역, 1,000억루피아 벌금 규정 환경단체들 “산림부의 과도한 권한 염려” 반발 인도네시아 국회가 9일 11년 만에 불법벌목 처벌법안을 승인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0일 보도했다. 이번 ‘산림벌채 근절 및 방지 법안’은 지난 2002년 정부에 의해 처음 제안됐으며
발전소와 항만 동시 개발 추진… 6일 발전소 기공 한국기업 고카 엔크(Goca enc)가 수마트라섬 아체주 피디자야군에 바이오 오일의 제조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을 밝혔다. 자카르타포스트는 8일자에서 이같이 전했다. 계획에 따르면, 생산하는 바이오 오일은 병설하는 발전소에 공급하고 수출도 할계획이다. 공장 가
올해 15% 증가 예상… 뚜레주르, 브레드 토크 등 외국계 진출 활발 인도네시아 베이커리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자카르타포스트 1일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제빵업자협회(APEBI)는 갓 구운 빵을 판매하는 베이커리 시장규모가 올해 최대 15% 확대될 것이라는 예상을 밝혔다. 경제성장을 배경으로 중산층의 소득 증가
쁘르따미나와 2일 양해각서 체결 국영석유회사 쁘르따미나는 4일 한국기업과 윤활유 공장의 확장을 위해 공동 합작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쁘르따미나는 합작회사를 통해 우선 사업화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투자액과 출자비율, 생산능력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앞으로 정한다. 쁘르따미나는 지난 2일 한국의 윤활
올 전체 목표 90건에 3억5천만달러 리아우 제도주 바땀 섬의 외국인기업 투자가 1~5월 6,400만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7일자에 따르면, 바땀 섬 자유무역지역(FTZ)의 운영기관인 BP바땀은 올해 1~5월 외국계 기업 44개사가 투자계획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총투자액은 6,418만 달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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