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은 부동산 부문과 인프라 부문을 강화할 전망이다. 최근 핵심 사업인 자동차 부문의 성장이 정체되어 있아 사업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스뜨라의 부동산 부문 자회사 므나라
인도네시아 철강 관련 업계가 정부의 중국과 베트남산 경량 형강의 반덤핑 관세 부과 조치에 대해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있다. 현재 국내 수요량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반덤핑 관세가 부과될 경우 재료 가격의 상승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꼰딴 7일자 보도에 따르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특별주는 2018년 투자 유치 목표액 100조 루피아 중 30%를 부동산 분야에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이에 자카르타투자센터를 신설하고 추가 투자 유치를 도모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특별주 투자유치 및 서비스 통
인도네시아 합성 섬유업체 아시아 퍼시픽 파이버스(PT Asia Pacific Fibers)는 내년에 15% 수익 확대를 목표로 내걸었다. 현지 언론 꼰딴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의 라비 사장은 “올해 연간 목표 생산량은 폴리머가 25만톤, 필라멘트(장섬유)와 단섬유를 각각 11만 톤으로 설정했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4일 발표한 관광·교통 통계에 따르면 10월에 입국한 외국인 여행객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한 115만 8,599명이었다. 전월 대비로는 5% 감소했다. 주요 19개 관문에서의 입국자는 약 96만 5,00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일반 여행자는 약 93만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1(쁠린도1)은 국영 기업 15개사와 민간기업 1개사 등 총 16개사와 항만 개발, 부동산, 도선, 금융 등의 사업에 관한 협력 합의서에 서명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1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영 건설 PP는 리아우 꾸알라 에녹 항구와 바땀의 쁠린뚱,
일본의 20~30대 여성 브랜드 ‘어스, 뮤직, 에콜로지’로 유명한 스트라이프 인터내셔널은 11월 30일, 제삼자 할당 증자를 통해 인도네시아의 패션 전자상거래(EC) 벤처 기업인 'Bobobobo(보보보보)‘의 지분 34%를 취득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스트라이프는
인도네시아 관광부는 북부 수마뜨라 또바 호수 관광 개발을 위해 ‘할랄투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인도네시아가 세계 인구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는 무슬림 관광객 잡기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말레이시아와 중동 관광객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현지 언론
일본 유통기업 이온(AEON)은 11월 29일 인도네시아 무역부와 인도네시아 제품의 수출 확대 협력에 관한 포괄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온은 향후 할랄 인증을 받은 제품의 물동량을 늘려갈 계획이다. 현지 언론 뜨리분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양국은 정보교환
중국 2대 자동차회사인 둥펑자동차그룹의 계열사인 DFSK는 28일 인도네시아 반뜬의 모데른 찌깐데 공단에서 새로운 공장을 정식 개소했다. 이 공장은 인도네시아 최초 스마트 공장으로 DFSK와 카이사르 모또르인도 인더스트리(PT Kaisar Motorindo Industri)의 합작 회사 '소코닌도 오토모빌
발리 아궁 화산 분화로 인해 수산물 수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발리 화산 분화로 인해 인도네시아 산 참치 등 수산물 수출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발리에서는 일본을 비롯한 각국에 연간 약 1만 8,000돈의 참치가 수출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해양 수산부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의 가죽·신발산업 올해 3분기(7~9월)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18.9%를 기록했다고 27일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전했다. 국내외 모두 수요가 증가했다. 중앙통계청 동부 자바주 지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인도네시아 제조업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5.7%로 호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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