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팜오일산업연맹(GAPKI)은 올해 팜오일 생산량과 수출량이 모두 전년 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일자 보도 등에 따르면 에디 농업부 부장은 “올해는 비가 많이 올 것으로 예상돼 생산량이 늘어날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난해 생산량은
인도네시아 산업부 금속·기계·수송기기·전자기기(ILMATE)국의 하르얀또 국장(오른쪽)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제련소 건설·확장 사업에 국내 3개사가 총 3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파자르 박띠 누산따라(PT Fajar Bhak
도요타 자동차는 지난해 8월 인도네시아에서 출시한 고급 다목적 차량(MPV) ‘복시(Voxy)’의 수입 대수를 월 300~ 400대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본에서 완성차(CBU)를 수입하는 방식으로 진행, 인도네시아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한다. &n
2017년 인도네시아 제조업 수출액이 전년 대비 13% 증가한 1,250억 달러였다. 전체 수출액 1,687억 달러의 74%, 비 석유 가스 수출의 82%를 차지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제조업 가운데 팜유 수출액이 272조 루피아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2 위는 의류(
엥가르띠아스또 루끼따(Enggartiasto Lukita)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 인도네시아가 유럽 연합(EU)을 상대로 한 바이오디젤 분쟁에서 승리함에 따라, 동남 아시아의 유럽에 대한 바이오디젤 수출을 재개하기 위한 길이 열리게 됐다. 무역부는 지난 26일 세계 무역기구(WTO)의 분쟁처리소위원회(패널)가
인도네시아에서 와룽 업노멀(Warunk Upnormal) 등의 브랜드로 외식 사업을 다루고 있는 찌타라사 프리마 인도네시아 부루쟈야(PT Citrarasa Prima Indonesia Berjaya, 이하 CRB)는 올해 신규 점포를 최대 75개 개설할 목표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드띡 1월 30일자 보도에 따르
인도 정부가 인도네시아산 나일론 장섬유 원사에 부과한 반덤핑 관세를 철폐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꼼빠스 1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무역부 국제무역국 옥 국장은 “인도의 반덤핑관련세금총국(DGAD)이 1월 5일자 문서를 통해 이 사실을 알렸다”라고 말하며 “민관
미국 거대 IT업체 구글은 29일 인도네시아의 차량공유 서비스 고젝(Go-jek)에 1억 달러를 출자했다고 밝혔다. 구글이 아시아 배차 응용 프로그램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지 언론 뗌뽀 보도에 따르면 이번 출자 건은 고젝이 실시하고 있는 약 12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의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29일 파키스탄 정부와 액화 천연 가스(LNG) 연간 100만~150만톤 수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꼼빠스 보도에 따르면 조꼬 위도도 대통령과 함께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를 방문한 이그나시우스 조난 에너지광물장관이 27일 파키스탄 자무 카마루 칸 석유 담당 국무 장관과
인도네시아 정부는 빠르면 내달 1일부터 일부 수입품의 통관 절차를 간소화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방침은 화물의 체류 기간을 단축시키고 통관의 신속화를 도모하겠다는 정부 노력의 한 일환이라고 지난 26일 자카르타 포스트가 보도했다. 대상이 되는 것은 「수입 규제품 목록」에 게재돼 있는 5,229개의 품목 중 시멘트
2017년 인도네시아 가구 수출액은 전년 대비 19% 감소한 13억 달러였다. 수출은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국내 중산층의 확대로 해외 가구 등의 수입은 증가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가구·수공업협회(Asmindo)의 카림 이사는 &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MRO(항공정비수리) 자회사 GMF에어로아시아(PT 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는 아랍 에미리트 연합(UAE)과 한국, 중국, 호주 등 4개국에 항공 MRO(정비·수리 분해 점검) 해외 지점을 개설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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