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는 주력 사업인 고속도로 사업 매출을 제외한 그 외 사업에 대한 매출 비중을 지난해 8 %에서 올해 10%까지 확대를 목표로 내걸었다. 특히, 자회사를 통해 부동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새로운 사업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nb
지난 13일 현지 언론 꼼빠스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커피수출협회(AEKI)는 올해 커피의 풍작이 예상됨에 따라 커피 콩 수출량이 전년 대비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AEKI의 모엘요노 회장에 따르면, 올해의 커피 수출 물량 전망은 42만~45만t으로 전년 대비 15~18% 증가했다. 우기의 수분 및
키움투자자산운용이 좀처럼 활성화되지 않고 있는 인도네시아 법인 활용도 높이기에 나서고 있다. 우선 현지 법인을 활용하는 인도네시아 투자 상품을 늘려가겠다는 방침이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조만간 '키움아세안증권자투자신탁(가칭)'을 설정할 예정이다. 고유자금 약 2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여기에
인도네시아, 자국 화물 수출에 자국 선박만 이용토록 강제 자국 산업을 지키고, 육성하기 위한 보호주의가 해운업계로 번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수출산업에 자국 선사 이용을 의무화하는 규정을 제정하면서다. 인도네시아에 이어 러시아도 관련 규정 마련에 나섰다. 15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다음달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5일 발표한 무역 통계에 따르면, 2월 무역 수지는 1억 1,600만 달러 적자였다. 3개월 연속 무역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적자 규모는 전월 대비 6분의 1이하로 축소했다.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한 141억 달러를 기록했다.&
올 초, 구글로부터 1,000억원대의 투자를 받았다는 뉴스에 인도네시아 스타트업 고젝은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특히 구글과 함께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 홀딩스, 워버그 핀커스, 삼성벤처투자 등이 고젝이 지난해부터 조성해온 약 12억달러(약 1조 3,0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 프로젝트에 합세했다. 인도네시아의 '인구
인도네시아 1~2월 완성차(CBU) 수출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3만 6,341대였다. 필리핀과 중동 등의 수출이 눈에 띄었다. 연초부터 베트남 정부가 CBU 수입을 규제하고 있지만, 플러스 성장을 유지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의 통계에 따
인도네시아 2월 시멘트 국내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5% 증가한 479만톤이었다. 2월은 비가 많이 내리고 영업일도 적어 전월 대비로는 16% 감소했다. 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깔리만딴섬이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한 34만 5,000톤으
인도네시아 국영 제약 끼미아 파르마(PT Kimia Farma)는 의약품, 화장품, 의료 기기 및 병원 분야의 현지 기업을 인수하기 위해 6~7개 기업에 대해 실사 및 적정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1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수 비용 규모는 2조 3,000억 루피아다. 끼미아 파르마의 수하르따 재무 이사는 &
인도네시아 2월 오토바이 수출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41% 증가한 3만 8,679대였다. 특히, 가와사키가 3.7배, 스즈키는 2.2배 늘었다. 인도네시아 이륜차 제조자 협회(AISI)에 따르면 일본계 4개 기업이 전년 동월보다 증가했다. 1~2월 총 수출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3(PT Pelabuhan Indoneisa3, 이하 쁠린도3)은 12일 담배 대기업 자룸 그룹 등 3개사와 총 1조 루피아 규모의 항만 정비 사업 협력에 합의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룸 그룹(PT Djarum Group)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리뽀 그룹(Lippo Group) 산하의 실로암 국제병원(PT Siloam International Hospitals)의 2017년 연결 결산은 매출이 전년 대비 13% 증가한 5조 8,480억 루피아, 순이익은 5% 증가한 1,035억 루피아였다. 세전 이익은 16% 증가한 2,000억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