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휴대 전화 판매 대기업 에라자야 스와슴바다(PT Erajaya Swasembada, ERAA)는 싱가포르의 신생기업 데이터프로 테크놀로지(DataPro Technologies)에 출자했다고 밝혔다. 데이터프로는 관광객을 위한 모바일 Wi-Fi(와이파이) 라우터의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미토모건기는 3일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까라왕 공장의 생산능력이 한계에 달해 같은 부지 내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투자액은 3,300만 달러로 연내 착공해 2021년 1월 가동이 예정이다. 현지 언론 꼰딴 3일자 보도에 따르면 기존 공장의 굴삭기 연간 생산 능력은 약 1,000대이다.&n
인도네시아 산업부가 오는 2020~24년까지 5년간 4,000억 루피아를 투자해 섬유 산업의 구조 조정 프로그램을 전개한다고 표명하자, 업계 단체가 환영의 뜻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달 25일자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섬유업체협회(API)의 아데 회장은 "업계에서 사용하는 기계의 80%는 30년 이
싱가포르 기업의 코 브라더스 그룹(Koh Brothers)은 1억 달러를 투자해 리아우제도주 바땀에 콘크리트 제조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일자 보도에 따르면 프란시스 전무 이사는 “인도네시아 국내 판매와 함께 싱가포르에도 수출한다. 인도네시아 투자 등급 개선과
인도네시아 최대 주석 생산지 방까 블리뚱의 8월 주석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34% 감소한 9,360만 달러였다. 국제 가격 하락과 수출량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 최대 수출국인 싱가포르는 8% 증가한 5,19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주석 수출액의 55%를 차지했다. 2위인 인도는 16% 증가
인도네시아에서 대형 국영 기업 7개사가 출자해 설립한 QR코드 결제서비스 링크 아자(Link Aja)의 운영회사 핀테크 까르야 누산따라(PT Fintek Karya Nusantara)는 총 8개 국영 기업이 출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일자 보도에 따르면 8개 국영 기업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바땀시에서 올해 1~8월에 투자 안건을 실시한 외국 기업은 59개사로 외국인직접투자(FDI)는 4억 8,7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연간으로는 100여 개사에 달할 전망이다. 바땀 자유 무역 지역의 운영과 개발 정책을 주도하는 BP바땀(바땀자유구역감독청, BIFZA)가 밝혔다고 지난 25일자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에 따르면, 지난 8월의 완성차(CBU) 수출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55% 증가한 3만 6,401대로 나타났다. 소형 다목적 차량 (MPV) ‘에르띠가(Ertiga)’와 ‘APV' 등을 수출하고 있는 스즈키의 수출 대수가 약 7배 증가한 것이 눈에 띄었다.
대만 정부계 무역진흥기관 대만무역발전협회(TAITRA)에 따르면 대만 기업이 인도네시아 끈달 공단에 1억 7,000만 달러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9월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제임스 TAITRA 이사장은 "많은 대만 기업이 중부자바주에 투자해 왔다. 투자자
인도네시아 철도차량 제조업체 인더스트리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Industri Kereta Api Indonesia, 이하 INKA)는 캄보디아 철도 사업에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INKA는 관계자를 캄보디아에 보내 사업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9월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1
중국 상치퉁용우링 자동차(上汽通用五菱汽車, SGMW)와 동풍소콘(DFSK, 동풍자동차)의 인도네시아 합작회사 소코닌도 오토모빌(PT Sokonindo Automobil)은 내년 필리핀에 소형 픽업 트럭 '슈퍼 캡'을 3,000대 수출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6일자 보도에 따
인도네시아 최대 석유화학기업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컬(PT Chandra Asri Petrochemical, 이하 CAP)은 25일 완전 자회사 페트로키미아 부타디엔 인도네시아(PT Petrokimia Butadiene Indonesia, PBI)를 흡수합병한다고 발표했다. 사업의 효율화를 도모하는 것이 목적으로, 내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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