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개발계획(UNDP), WHO, 국제이주기구(IOM)가 공동으로 인도네시아에 인공호흡기를 지원한다. 총 33대 인공호흡기 중 5대가 지난 1일 인도네시아에 상륙해 국가재난청(BNPB)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공호흡기 33대는 총 76만 달러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1일 코로나19 팬데믹 기간내 산업운영허가(IOMKI)를 총 17,000건 발급했다고 밝혔다. IOMKI란 정부의 코로나19 감염 방지책인 대규모사회적제한(PSBB)으로 사업장 내 근로활동이 제한된 회사 중 산업활동 지속, 국내생산성 유지, 수출 및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회사에게 산업부가 특별히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자상거래(EC)를 하는 국내외 사업자에게 모든 거래정보를 정부 기관에 보고하는 것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EC 사업자의 사업 허가와 광고, 육성, 감독에 관한 무역부장관령 ‘2020년 제50호’를 지난 달 19일자로 제정했다. 6개월 후에 시행한다.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18일 자카르타 북쪽 4개 인공섬 개발을 허용했다. 환경운동가들은 대규모 개발이 환경 파괴로 이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자카르타 포스트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대통령규칙을 제정해 자카르타 북쪽의 인공섬 C, D, G, N 4개섬을 낮은 환경보호지역(구역)으로 지정
국내 물류유통조사업체 서플라이체인인도네시아(SCI)는 12일, 물류업계의 1분기(1~3월)의 화물 취급량이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영 안따라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증가율은 전년 동기의 5.45%에서 4% 포인트 이상 떨어졌다. SC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는 새우 유생 수출금지를 조건부로 해제했다. 해양수산장관령 ‘2020년 제12호'를 5일자로 제정 및 시행해 새우 유생의 포획과 수출을 금지한 ‘2016년 제56호’를 철회했다. 현지 언론 꼰딴 10일자 보도에
인도네시아 부동산협회(REI)에 따르면, 중동의 기업들이 수도 자카르타와 서부 자바주 반둥, 발리주 3곳의 산업 단지 개발 사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현지 매체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사업비는 총 1조 루피아로 전망된다. REI 관계자는 “회사명 등 세부 사항은 아직 공개할 수 없지만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바땀 자유 무역 지역의 운영과 개발 정책을 주도하는 BP바땀(바땀자유구역감독청, BIFZA)에 따르면, 지난 1분기(1~3월)의 바땀 섬의 투자실현액은 4억 7,306만 달러로 연중 목표의 약 53%에 달했다. 현지 매체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은 향후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이번달 안에 설탕을 수입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4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구스 무역장관은 “국영기업을 통해 설탕 15만톤을 국내로 들여온다”라고 말했다. 정부는 앞서 식품조달공사(Perum Bulog)와 PPI(PT Perusahaan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4월 27일 1분기 제조업에 대한 투자 실현액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64조 루피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의 총 투자실현액(석유 가스, 금융 등 제외) 210조 7,000억 루피아 중 약 30%를 차지한다. 투자 내역은 국내 직접 투자(DDI)가 23% 증가한 19조 8,
인도네시아 국영 시멘트 대기업 세멘 인도네시아(PT Semen Indonesia)는 타헤요시멘트(Taiheiyo Cement)와 포괄적 동반자 관계 구축 등에 관한 기본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타헤요시멘트는 이번 기본 합의서를 통해 세멘 인도네시아 자회사 솔루시 방운 인도네시아(PT Solusi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지난 22일, 해외직접투자(FDI) 유치를 위해 싱가포르계 은행 DBS 인도네시아(DBS Indonesia)와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외국 기업에 대한 정보 제공 등을 통해 투자 유치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인도네시아에 투자를 고려하는 기업에 대해 정책과 규제, 금융 등에 관한 정보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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