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투자계획의 실현이 지연되자, 투자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 자카르타포스트의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300조 루피아 상당의 투자가 대상이 된다. 바흐릴 라하달리아(Bahlil Lahadalia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사이트 부깔라빡(Bukalapak)의 기업 간 거래(BtoB) 플랫폼에 출점하는 국내 전통 노점상점 와룽(Warung)에서 은행 대리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을 위해 국영 은행 뱅크 만디리(Bank Mandiri)와 제휴한다. 현지 언론 꼰딴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깔라빡의 라흐맛 최고 경
인도네시아 국가경제특구위원회는 10일, 리아우제도주 바땀섬 2곳을 경제특구로 지정하겠다는 계획에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국가경제특구위원회의 위원장인 아이를랑가 산업장관이 주재한 온라인 회의에서 바땀섬의 농사 디지털 파크(Nongsa Digital Park)와 항나딤 공항의 MRO(정비·수리·분해 점검) 바땀 에어로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은 한국과 일본 등 탈중국하여 국내로 공장 이전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을 확실하게 유치하기 위해 바땅 산업단지 개발을 서두른다고 밝혔다. 이번주부터 인프라 개발을 시작한다. 현지 언론 CNBC 인도네시아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바흘릴 투자조정청장은 “국내로 공장을 이전하기로 약속한 LG 등 해외기업 7개 회사 중 일부가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미국에서 태양광 충전식 조명 등을 생산하는 알판 라이팅 프로덕츠(Alpan Lighting Products)가 중국의 생산 거점을 인도네시아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6일자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투자액은 1,400만 달러. 이미 공장 건설 단계에 들어가 있어 연말에 생산을 시작한다. &n
인도네시아 아구스 무역장관은 6일 필리핀 정부가 인도네시아 등에서 수입하는 플로트 유리 제품에 대한 긴급수입제한(세이프 가드)을 철폐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정부는 작년 투명 플로트 유리, 착색 플로트 유리, 반사 유리의 수입 제품의 가격이 현지 제조산을 밑돌고 있다고 판단하여 세이프 가드를 발동했다. 아구스 무역장관은 "플로트 유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산하의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에 따르면, 마셀라 광구 아바디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에서 영국 네덜란드 석유 기업 로열더치쉘(Royal Dutch Shell)이 철수할 의향을 표명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현금 흐름이 악화된 것이 그 이유이다. 현지 언론 꼰딴 6일자 보도에 따르
아구스 수빠르만또(Agus Suparmanto) 무역부 장관은 국산 마스크와 방호복의 수출을 촉진한다. 지난 1일자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국내 업체의 생산 능력이 국내 수요량을 크게 웃돌고 있어 30억 장 이상의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무역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시점의 국내 메이커 생산
우크라이나 트럭 제조회사 오토 크라츠(Auto Kraz)가 인도네시아 진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주한 우크라이나 인도네시아 대사관 관계자가 지난달 23일 이 회사의 올레나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인도네시아 가전·군사용 트럭 생산을 위한 협력 가능성에 대해 논의를 나눴다고 인도네시아 외교부가 6월 29일 발표했다
인도네시아는 유해 물질을 포함하지 않는 폐기물의 수입 절차를 10월부터 엄격화 한다. 수출 정보 등을 명확하게 함으로써, 불법 수입이 발각된 경우 수출국에 반송하기 쉽게 한다. 반면 수입 절차가 까다로워지면서 쇠부스러기와 폐지, 폐플라스틱 등 자원 쓰레기를 조달하는 관련 업계는 조달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6월 30일, 일본과 대만, 미국, 한국 기업 총 7개사가 인도네시아로 투자를 옮길 계획이 있다고 발표했다. 투자액은 총 8억 5,000만 달러. 그러나 7개사로 거론된 기업 관계자 중 한 명은 "그런 계획은 없다"라고 코멘트하고 있다. BKPM에 따르면, 7
코카콜라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생산·유통업체 코카콜라 아마띨 인도네시아(Coca-Cola Amatil Indonesia, 이하 CCAI)와 인도네시아 최대 스타트업인 고젝(Gojek)이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CCAI는 비즈니스 컨설턴트 카사(Qasa)와 인도네시아대학교(University of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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