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산하의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에 따르면, 마셀라 광구 아바디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에서 영국 네덜란드 석유 기업 로열더치쉘(Royal Dutch Shell)이 철수할 의향을 표명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현금 흐름이 악화된 것이 그 이유이다. 현지 언론 꼰딴 6일자 보도에 따르
무역∙투자
2020-07-08
인도네시아 아구스 무역장관은 6일 필리핀 정부가 인도네시아 등에서 수입하는 플로트 유리 제품에 대한 긴급수입제한(세이프 가드)을 철폐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정부는 작년 투명 플로트 유리, 착색 플로트 유리, 반사 유리의 수입 제품의 가격이 현지 제조산을 밑돌고 있다고 판단하여 세이프 가드를 발동했다. 아구스 무역장관은 "플로트 유
아구스 수빠르만또(Agus Suparmanto) 무역부 장관은 국산 마스크와 방호복의 수출을 촉진한다. 지난 1일자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국내 업체의 생산 능력이 국내 수요량을 크게 웃돌고 있어 30억 장 이상의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무역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시점의 국내 메이커 생산
2020-07-07
우크라이나 트럭 제조회사 오토 크라츠(Auto Kraz)가 인도네시아 진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주한 우크라이나 인도네시아 대사관 관계자가 지난달 23일 이 회사의 올레나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인도네시아 가전·군사용 트럭 생산을 위한 협력 가능성에 대해 논의를 나눴다고 인도네시아 외교부가 6월 29일 발표했다
2020-07-06
인도네시아는 유해 물질을 포함하지 않는 폐기물의 수입 절차를 10월부터 엄격화 한다. 수출 정보 등을 명확하게 함으로써, 불법 수입이 발각된 경우 수출국에 반송하기 쉽게 한다. 반면 수입 절차가 까다로워지면서 쇠부스러기와 폐지, 폐플라스틱 등 자원 쓰레기를 조달하는 관련 업계는 조달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
코카콜라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생산·유통업체 코카콜라 아마띨 인도네시아(Coca-Cola Amatil Indonesia, 이하 CCAI)와 인도네시아 최대 스타트업인 고젝(Gojek)이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CCAI는 비즈니스 컨설턴트 카사(Qasa)와 인도네시아대학교(University of In
2020-07-02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6월 30일, 일본과 대만, 미국, 한국 기업 총 7개사가 인도네시아로 투자를 옮길 계획이 있다고 발표했다. 투자액은 총 8억 5,000만 달러. 그러나 7개사로 거론된 기업 관계자 중 한 명은 "그런 계획은 없다"라고 코멘트하고 있다. BKPM에 따르면, 7
인도네시아 리드완 카밀 서부자바주지사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의 리드와 카밀 주지사는 경제 부흥을 목표로 인프라 사업 중심의 209건의 프로젝트에 대한 국내외 투자유치 정책을 선보였다. 총 사업비는 약 700조 루피아에 달한다. 209건의 사업 내역은 운송이 60건, 상수도 정비가 36건, 주택 개발이 3
2020-07-01
중국·한국서 해외기업 유치 전력…"A부터 Z까지 최상의 서비스"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30일 중부 자바 바땅(Batang) 산업용지를 시찰하면서 "예컨대 LG가 내일 당장 들어오고 싶다면 바로 들어오라"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26일, 수도 자카르타 본청 사무소의 원스톱통합서비스(PTSP)의 창구 업무를 지난 23일부터 재개했다고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 3월 16일부터 창구 업무를 중단, 3개월 만에 재개했다. 감염 예방 대책으로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하루에 100명 한정으로 하고
2020-06-30
아구스 수빠르만또(Agus Suparmanto)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은 지난 22일,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18일자로 575개 품목의 수입 관세를 인상했다고 발표했다. 대상이 되는 것은 운송 장비 제품, 종이 제품, 철강 제품 등 인도네시아로부터의 주요 수출품도 많다. 인상폭은 0.5~15%이다. 인니 무역부
2020-06-29
인도네시아 바흘릴 라하달리아 투자조정청장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23일 내년 투자 목표액을 858조 5,000억 루피아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하향 조정한 올해 목표액에서 5% 증가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바흘릴 투자조정청장은 “의회 제6위원회(
2020-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