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주 스마랑 딴중 에마스 항구(스마랑 항구)에 이동식 컨테이너 크레인(RTG) 9기가 연말까지 추가 설치된다. 현지 언론 꼼빠스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3(뻬린도3)은 “향후 RTG를 11기까지 늘릴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qu
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CT코프(CT Corp) 산하의 소매 대기업 트랜스 리테일 인도네시아(PT Trans Retail Indonesia)가 쇼핑・오락시설을 확충한다고 밝혔다. 태국 가구 제조·판매 대기업 인덱스 리빙몰(Index Livingmall)과 제휴를 맺어 지난 11일 인도네시아 인덱스 리빙
인도네시아 영화관 체인 '시네마 21(Cinema 21)’를 운영하는 누산따라 스자뜨라 라야(PT Nusantara Sejahtera Raya)는 올해 하반기(7~12월)에 스크린 80개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연내 스크린 수가 1,000개에 달할 전망이다. 관람객 10% 증가도 목표로 내
아스트라가 아프리카에 수출을 계획 중이다. 인도네시아 자동차부품기업 아스트라 오토파츠(Astra Otoparts Tbk)는 농업용 운반 차량인 ‘윈또르(WINTOR)’ 모델을 아프리카 지역에 수출한 전망이다. 아스트라 측은 말레이시아에는 이미 수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자동차 대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 산하 농장 회사 아스뜨라 아르고 레스따리(PT Astra Argo Lestari)가 팜오일 새로운 수출국으로 중동과 아프리카 등을 시야에 넣고 있다. 현지 언론 뗌뽀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꼬 수쁘리요노 부사장은 &
미츠이화학은 8일 인도네시아 농약 판매 회사AGCI(PT Agriculture Construction Company Indonesia)의 주식 30%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취득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미츠이화학은 국내 농약 제조업체 아그리콘(Agriculture Construction, 아그리콘)과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WIKA)의 상반기(1~6월) 신규 수주액은 20조 8,600억 루피아(약 1억 7,731만원)였다. 이 금액은 당초 설정한 연간 목표 신규 수주액 43조 2,450억 루피아의 48%에 해당한다. 현지 언론 오케이존 7일자 보도에 따
일본 최대 담배 기업인 JT은 4일 인도네시아 담배 기업 까르야디비야 마하르디까(PT Karyadibya Mahardhika, 이하 KDM)와 수르야 무스띠까 누산따라(PT Surya Mustika Nusantara, SMN)를 9조 루피아(약 7,632억 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세계 2위 규모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후따마 까르야(HK)의 부동산 개발 자회사 HK 리얼틴도(PT Hutama Karya Realtindo)는 동부 자바 수라바야와 마두라섬을 연결하는 수라마두 대교 주변 지역에 대한 개발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 투자액은 23조 루피아(약 1조 9,504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담배 대기업 구당 가람(PT Gudang Garam)이 동부 자바 끄디리군에 공항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8,453억 1,300만 루피아(약 716억 8,245만원)를 투자해 268헥타르에 달하는 공항 용지를 취득했다. 구체적인 완공 시기와 투자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완전조립생산(CKD) 자동차 부품의 수입 관세를 현지 조달 비율을 높이기 위해 현행 7.5% 유지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해양·운수·국방장비국의 얀 시바랑 국장은 "불완전조립생산(IKD) 자동차는 일부 부품을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이달 말에 중부 술라웨시 빨루 경제특구(KEK Palu)와 서부 누사뜽가라 만달리까 경제특구(KEK Mandalika) 가동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빨루는 제조 경제특구, 만달리까는 관광 경제특구 지역으로 설정됐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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