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관광청 서울지사(VITO Seoul, 지사장 박재아)와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AMAEA, 총회장 이의한)가 지난 5일 상호 협력증진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014년 11월 설립된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는 중국과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 12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아시아 최대규모 미용산업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아디 까르야(PT Adhi Karya)의 대중교통중심 도시개발(TOD)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현재 수도권에 건설되고 있는 LRT(경전철) 자띠쯤빠까 역세권에 지어질 복합 시설 ‘게이트웨이 파크(Gateway Park)'의 건설 사업이 다음달에 착공한다.&nbs
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레까다야 물띠 아디프리마(PT Rekadaya Multi Adiprima, RMA)는 자동차용 부직포(자동차 내장제)에 대한 생산을 확대할 방침이다. 부직포의 월 생산 능력을 현재 1,000톤에서 2,000톤까지 2배로 늘린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페인트 제조업체 프로판 라야(PT Propan Raya)는 유기용제계 대신 친환경 수성도료 생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수성도료 제3공장을 가동, 생산 능력을 2배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현지 언론 꼰딴 4일자 보도에 따르면 투자액 2,000억 루피아가
미쓰비시 중공업 엔진 및 터보차저(MHIET)는 30일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에 디젤 발전 설비 147기기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2018년에 깔리만딴섬 19개 지역과 술라웨시섬의 3개 지역에서 영업 운전을 개시한다. 현지 언론 안따로 통신 8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MH
미쓰비시 후소(Mitsubishi FUSO) 트럭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끄라마 유다 띠가 브룰리안 모터스(PT Krama Yudha Tiga Berlian Motors, 이하 KTB)는 2018년 안에 24시간 애프터 서비스 센터를 현재 16개소에서 20개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인프라 사업의 성장으
가구 및 인테리어 등의 통신 판매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베가 코퍼레이션(Vega Corporation)은 8월 31일 인도네시아에서 전자상거래(EC) 사업을 하고 있는 싱가포르 기업 '포춘 500 인베스트먼트(FORTUNE 500 INVESTMENTS)’에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출자 비율은 2.
인도네시아 국영 제약 끼미아 파르마(PT Kimia Farma)는 한국의 성운파마코피아와 합작으로 건설한 서부 자바 찌까랑 의약품 원료 공장을 2018년 상반기(1~6월)에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공장 건설 공사는 완료된 상태이다. 현지 언론 꼰딴 8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끼미아 파르마의 에디 비서실
인도네시아 수도권 경전철(LRT) 건설 사업 투자에 싱가포르 기업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 기업의 투자액은 2조 루피아(약 1,69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제1기 공사에 대한 은행 대출 금액은 18조 5,000억 루피아였다.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BUMN)은 29일 국영 기업 118개사의 상반기(1~6월) 순이익 합계가 전년 동기 대비 1조 루피아(1%) 감소한 87조 루피아(약 7조 3,602억원)였다고 밝혔다. 매출 합계는 16% 증가한 936조 루피아였다. 현지 언론 드띡 보도에 따르
인도네시아 합성섬유협회(Apsyfi)는 불법 수입 합성 섬유 제품에 대한 반덤핑 관세를 즉시 부과하도록 정부에 요청했다. 현지 언론 꼰딴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Apsyfi의 레도마 사무총장은 “인도네시아 반덤핑위원회(KADI)가 국내 산업에 피해를 주는 불법 수입 합성 섬유가 있다고 밝혔음에도 재무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건설되고 있는 도시고속철(MRT)과 LRT(경전철) 주변 지역에 대한 대중교통지향형도시개발(TOD) 사업에 영국 기업 12개사가 관심을 보였다. 말릭 주인도네시아 영국 대사는 풍부한 도시 개발 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인도네시아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보였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