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계 소비자 금융 회사 홈 크레딧 인도네시아(HCI)는 올해 대출 목표 금액을 전년 대비 2.5배인 4조 8,000억 루피아(약 4,051억 2,000만 원)로 내걸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HCI의 자로슬래브 가이스러 최고 경영자(CEO)는 “올해의 대출 목
금융∙증시
2017-03-24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2월말 기준 정부 부채가 3,589조 1,200억 루피아(약 303조 2,806억 원)에 달했다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이 보도했다. 재무부 금융관리국에 따르면, 부채의 내역은 정부 채권이 79.5%를 차지해 2,848조 8,000억 루피아, 대출이 20.5%의 735조 루피아였
2017-03-23
국영 대형 은행 방크 락얏 인도네시아(BRI)와 방크 느가라 인도네시아(BNI)이 올해 대규모 채권 발행에 나서고 있다. BRI와 BNI는 각각 최대 8조 루피아(약 6,744억 원), 5조 루피아(약 4,215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017-03-22
인도네시아 과세분석센터(CITA)는 3월 말에 종료하는 조세특별사면제도(Tax Amnesty)에 따른 국내 환류액이 145조 루피아(약 12조 2,090억 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산 세율이 가장 낮은 제1기(2016년 9월)에 국내로 환류된 자산은 137
인도네시아 중앙 은행이 기준 금리를 4.75%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인니 중앙 은행은 성명에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이번 주 0.25% 의 금리 인상을 결정한 것에 따라 유럽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상승하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중앙은행은 다른 외부 리스크로는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미 트럼프 정권의 보호무역 정
2017-03-20
인도네시아 증시가 지난 17일(현지시간)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 증시 벤치마크인 자카르타종합지수는 17일 장중 한때 전일 대비 최대 0.7% 오른 5557.98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자카르타종합지수는 오전 11시 30분 현재 0.3% 상승한 5537.10에 움직이고 있다. 지수는 전날까지 지난
인도네시아 수출입은행(LPEI)은 15일 작년 대출액이 18% 증가한 88조 5,300억 루피아(약 7조 5,250억 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이날자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수시위조노 이사는 “2016년 수출이 저조했던 반면 대출액은 증가했다. 수출 중소기업의 대출이 45% 증가한 10조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 은행 만디리(PT Bank Mandiri)와 국영 보험 아수란시 크레딧 인도네시아(PT Asuransi Kredit Indonesia, 이하Askrindo)가 소비자 신용대출 부문의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신용대출 부문의 성장과 관련 문제 발생률을 줄인다.
2017-03-16
인도네시아 금융 업계가 전자 기기용 대출 성장을 예견했다. 인도네시아 금융 업계는 올해 가전 등 전자자기기용 대출이 급성장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14일자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스트라 인터내셔널 금융부문 가전 대출부가 발표한 1~2월간의 가전 대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대출 규제로 인한 차량 판매 감소를 자동차 업계가 우려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금융 기관의 자동차 대출 규제 강화가 전망되는 가운데 상용차 판매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가 금융 기관의 부실 채권 비율 감소를 목표로 대출 심사 강화를 재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상용차 전용 대출 제
2017-03-13
인도네시아 바타비아 뿌로스뻬린도 파이낸스(PT Batavia Prosperindo Finance Tbk, 이하 BPFI)는 올해 순이익을 전년 대비 56% 증가한 539억 루피아(약 46억 3,540만 원)를 목표를 한다고 밝혔다. 중고차 전용 대출과 주택 대출 확대 등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방
2017-03-09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이달 금융기관의 단기대출에 대한 새로운 규정 2개를 발표할 방침이다. 이번 규정은 은행 파산에 따른 금융 위기를 방지할 목적으로 작년에 공포한 ‘금융시스템 위기 억제·완화법(PPKSK)’을 보완한다. 현지
2017-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