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비자협회(YLKI)는 지난해 소비자 협회에 접수된 불만 1,030건 중 은행에 대한 신고 건수가 176건으로 업종별 선두를 차지했다. 상세 내용으로는 ‘신용카드’에 관한 불만이 가장 많았다고 11일 자카르타포스트가 전했다. 176건의 불만 중 신용카드에 관한 불만이 78건, 대출 49건, 주택대출 2
인도네시아 중앙 은행은 은행 직불카드 IC 칩 탑재 의무화에 대해, 2021년까지 유예기간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예정은 2015년 말까지 모든 직불카드에 IC칩을 탑재할 것이라고 계획한 바 있다. 중앙은행은 직불 카드 거래시 마그네틱 카드에서 개인정보를 빼돌려 범죄에 악용하는 경우가 있어, 개인 범죄를 이용한 각종 범죄에 대응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영기업의 인도네시아 증권 거래소(IDX) 상장을 유도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 기업공개(initial public offerings, IPO)를 통한 자금 조달을 늘리는 방식으로 정부 자금 의존도를 낮추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리니 수마르노 국영기업부 장관은 “IPO를 촉구하는 것 외에도 상장된 국영기업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인도네시아 은행 업계가 둔화된 경제성장률과 약화된 물가로 인해 2016년에도 역풍을 맞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S&P 측은 “인도네시아 내 은행들이 직면한 경제적 리스크는 비교적 높은 편이다. 아직 인도네시아 1인당 소득이 낮은 데다가 인프라 미비, 법적 불확실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가 2015년의 마지막 영업일의 공식적인 종료를 알렸다. 30일, 증권거래소(BEI) 종무식에 참석한 유숩 깔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은 “올해 역시 증권거래소가 적극적으로 인도네시아의 경제발전을 이끌어가야 한다”면서 “단순히 희망고문에 그치지 말고, 실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rd
중국건설은행 (China Construction Bank, CCB)은 내년 인도네시아 윈두 끈짜나 인터내셔널은행(PT Bank Windu Kentjana International Tbk) 지분 51%를 획득할 예정이다. 윈두은행 측에 의하면 해당 지분은 1조 1,000억 루피아 상당이다. 윈두은행 측은 112억 6,000만
만디리, BRI, BNI, BTN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네 곳은 현금인출기(ATM) 공동 이용을 시작했다. 21일 드띡닷컴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ATM 설치 및 운영 비용을 줄이고 ATM 수를 늘리기 위한 목적이다. 21일 중부 자카르타 따나아방 시장에서 네 곳 은행 대표는 ATM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공식 발표를 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만디리는 올해 12월 현금 17조 5,000억 루피아를 현금인출기(ATM)와 각 지점에 할당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6% 증가한 액수이다. 만디리 측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현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데 따른 조치라고 했다. 만디리 기업 비서실 관계자인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국내 은행의 내년 해양 산업에 대한 저금리 대출 금액을 올해 (5조 3,700억 루피아)대비 2배 수준인 10조 루피아로 늘릴 목표를 내걸었다. 16일 자카르타포스트는 OJK가 저금리 대출 금액을 확대한 데는 불법 어업 단속이 강화면서 어획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루피아화 사용 의무 조항이 올해 7월부터 발효되면서 수출 대금도 미 달러화가 아닌 루피아화로 결제하게 되었다. 그러나 15일 자카르타포스트에 의하면 수출업자 사이에서 외화를 루피아화로 환전하는 움직임이 활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또 인도네시아 수출협회(GPEI) 사무총장은 모든 수출업자가 인도네시아 정부의
국영 인프라 금융 기업인 인도네시아 인프라스트럭처 파이낸스(Indonesia Infrastructure Finance, 이하 IIF)는 내년 대출액을 10조 루피아로 확대할 방침을 밝혔다. 국가 인프라 사업 등을 지원할 목적으로 풀이된다. 14일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수깟모 빳모수까르소 IIF 회장은 11월 말 이미 5조 루피아
신한금융투자는 인도네시아 마킨타 증권 지분 99%를 취득하는 조인식을 가졌다. 조인식 이후 기념사진을 찍은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왼쪽 네번째), 나딸 에펜디(Natal Effendi) 마낀따증권 부사장(왼쪽 두번째). 사진=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4일 인도네시아의 마낀따증권(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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