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대 상업은행 센트럴 아시아 은행(BCA)는 15일 개인간 대출 ‘P2P(Peer to Peer)’를 다루는 핀테크 기업 아만 쯔르맛 쯔빳(PT Aman Cermat Cepat)과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올해 중소영세기업(MSME)을 대상으로 250억 루피아 규모의
인도네시아 예금보험기구(LPS)는 온라인을 통해 충전한 소비자의 전자화폐 등을 보호할 수 있는 규정 마련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LPS 파우지 사장은 “최근 핀테크 사업의 증가로 은행계좌를 이용하지 않는 결제시스템이 확대되고 있다&rdquo
일본의 후마키라(Fumakilla)는 15일 인도네시아 자회사인 후마키라 인도네시아(Fumakilla Indonesia)가 제삼자 할당 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스미토모 상사의 자회사인 농약과 방역 약품의 전문 상사 서밋 아그로 인터내셔널(Summit Agro International)가 후마키라 인도네시
"금융시스템 안정성에 영향 미칠 수 있다" 강력 경고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인 인도네시아은행이 가상통화(가상화폐·암호화폐)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자국민들에게 가상통화 보유와 거래를 삼가라고 당부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은행은 13일 성명에서 "가상통화를 보유하는
(사진= 신한인도네시아 제공) 1월 10일 신한인도네시아 은행은 발리지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는 발리섬의 기존 사무소를 지점으로 승격 및 신규 개점을 한 것으로, 앞으로 모든 은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발리섬은 ‘신들의 섬, 마지막 지상 낙원’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세계적인
KB·현대證 화학적 결합 마무리 시너지 바탕으로 올해 순익 두 배 확대 국민銀과 손잡고 복합점포 65개로 확장 달러 약세로 신흥국 증시 유망 KB증권이 연초부터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작년 10월 베트남 마리타임증권을 인수한 데 이어 인도네시아 현지 증권사 경영권을 사들이기 위한 인수 구조를 짜는 것으로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는 올해 국영 기업 3개사가 채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체적인 회사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9일자 보도에 따르면 3개 회사 가운데 1개는 국영 전력 PLN으로, 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할 금액은 2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국영
만디리가 의료기관에 대한 금융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 은행인 만디리(PT Bank Mandiri)는 올해 병원 및 의료기관에 대한 금융 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만디리 측은 서비스를 통해 수수료 수익 증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만디리 은행은 인도네시아 수
인도네시아 재무부 세무국은 2017년 개인 납세율이 72.6%를 기록, 2016년 63.15%에서 9.45% 상승했다고 밝혔다. 당초 목표인 75% 달성은 못했지만, 2014년의 59.12%에서 4년 연속 상승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세금 납부액은
인도네시아 외환보유액이 1,3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8일 발표한 2017년 12월 29일 시점의 외환 보유액은 전월말 시점 대비 3.4% 증가한 1,301억 9,600만 달러였다. 3개월 만에 증가 추세로 돌아섰다. 중앙은행은 정부의 글로벌 채권 발행과 세수
비은행 대출 성장률 10% 성장 전망이 나왔다. 인도네시아 금융 기업 협회 (APPI)는 인도네시아 비은행 금융 기관의 올해 대출 성장률이 10%에 그칠 것으로 예측했다. 대출의 63%를 차지하는 자동차 판매가 주춤하고 있는 것을 원인으로 꼽았다. 그러나 당초 예상치였던 8~9%보다 경미하게 늘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서울 중구 NH농협금융지주 본관 전경(왼쪽), 김용환 농혐금융 회장 이달 소액대출사·여신전문사 등 인수 결정...채용청탁 ‘무혐의’ 김 회장, 3연임 도전 ‘청신호’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1분기 안에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의 비은행사 인수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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