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소비자들의 금융서비스 상담 창구로서 소비자 보호 포털 응용 프로그램(APPK)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이후 소비자의 불만 및 상담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말에 앱 출시 후 내년 초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nbs
미국 금융 대기업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내년에는 인도네시아 증권 거래소(IDX)의 종합 주가 지수(IHSG)가 회복할 것으로 예측했다. 19일 자카르타 글로브 보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증권의 다니엘 브레이크 전략가(아시아 신흥 시장 담당)는 “경기 회복과 일자리 창출 법의 시행,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
인도네시아의 금융감독청(OJK)은 23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로 자금 사정이 악화된 중소영세기업 등을 위한 채무 재조정 신청 기간을 2022년 3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내년 3월까지 1년간의 실시할 계획이었지만, 1년 더 연장했다. 금융감독청의 윔보 산또소 청장은 "채무 질
인도네시아 금융업계는 중앙은행이 2021년에도 정책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19일 자카르타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미국 금융 대기업 JP모간체이스의 누르 라이사 라시드 애널리스트는 "중앙은행은 금융시장의 안정성을 최우선을 보고 있다. 2021년에도 현재 수준의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견해를 내보였다. 4분기(10~1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를 운영하는 부르사 에펙 인도네시아(PT Bursa Efek Indonesia, BEI)는 올해 개인 투자자의 수가 전년 말 대비 41% 증가한 35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 등록수가 지난 4개월 동안 매월 평균 10만명 이상의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12일 인베스톨 데
-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의 부코핀은행 국내신용등급 “BBB+”에서 “AA-”로 상향(8.6) - 현지 최대 신용평가사 뻬삔도(Pefindo), 부코핀은행 신용등급 “idA-”에서 “idAA”로 상향(9.10) - KB-부코핀은행, 현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과 말레이시아증권위원회(SC)는 지난 24일, 핀테크(IT를 활용한 금융서비스) 분야에서의 협력을 추진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국 시장에서 핀테크 경제 생태계 발전을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핀테크의 최신 동향과 규제 감독 방법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며 공동 혁신 프로젝
인도네시아 시멘트 및 건설 사업을 다루는 현지 보소와 코포린도(PT Bosowa Corporindo)는 24일 23.4%를 출자한 민간 은행 뱅크 부꼬삔(Bank Bukopin)의 사모 채권 발행 계획을 놓고 금융감독청(OJK)이 주식회사법에 위반했다며 중부 자카르타 지방 법원에 제소했다. 25일자 현지 매체 꼰딴이 보도했다. 25일
일본증권금융은 25일 인도네시아 유일의 증권 금융 회사인 쁜다나안 에펙 인도네시아(Pendanaan Efek Indonesia)에 10% 출자했다고 발표했다. 출자액은 약 4억엔으로, 4월에 인도네시아의 금융감독청(OJK)으로부터 출자에 대해 정식으로 승인을 취득, 25일까지 필요한 수속을 완료했다. 일본증권금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Mitsubishi UFJ Financial Group, 이하 MUFG)은 산하의 미쓰비시 도쿄 UFJ 은행(Bank of Tokyo-Mitsubishi, 이하 UFJ)이 인수한 인도네시아 민간 은행 다나몬(Bank Danamon)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큰 민간 종합 병원인 실로암 국제 병원(PT Siloam Internati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만디리(PT Bank Mandiri)는 국내 경제 회복을 위해 청년 창업자들에게 대출과 자금 지원을 모색하고 있다.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만디리 관계자는 12일 “각계 유망 청년 젊은 기업가들에게 대출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ldq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와 금융감독청(OJK)은 증가하는 개인투자자 보호 및 교육을 위한 시책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11일자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IDX는 10일 실제 주식 거래를 시작하기 전에 가상 체험할 수 있는 시스템과 신규주식공개(IPO) 전자거래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OJK는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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