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배차 서비스를 운영하는 고젝(GO-JEK)이 휴대폰 선불 요금제인 고뿔사(GO-PULSA)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현지언론 꼰딴이 18일자로 전했다. 고젝 나디엠 마까림 CEO는 “고뿔사는 고젝의 전자화폐인 고페이(GO-PAY)를 통해 휴대폰 선불 요금을 충전할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고객의 생활을 편리
2016년 신차 판매 대수 판매량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1~10월까지의 신차 판매 대수는 87만 4,703대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10월 월간 기준으로는 전년 동월 대비 3.9% 증가한 9만 1,846대였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협회(GAIK
이탈리아 수퍼카 제조업체 페라리가 인도네시아에서 페라리 4인승 모델인 ‘GTC4 루쏘 T’를 발표했다. 현지 언론인 비즈니스 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 상류층 가족을 위한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GTC4 루쏘 T는 페라리 최초의 3.9리터 V8터보 엔진을 탑재한 4인승 모델로, 최근 파리 모터쇼에서 첫 공개됐다. 4
조꼬 위도도 대통령과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지사가 10월 8일 스나얀 MRT 공사 현장을 시찰했다. 사진=안따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특별주에 건설 중인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의 개발 주체인 주영 MRT 자카르타는 제 1 기 공사비의 추가 차입을 자카르타특별주정부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현
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 업계가 차체의 경량화에 따라 알루미늄 합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정부에 현지 조달 강화를 위한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요청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16일 이 같이 전했다. 자동차부품협회(GIAMM)의 하디 사무 총장은 “자동차 업체들이 차체 경량화를 진행하면서
인도네시아 최대 저가항공사 라이언에어 그룹(Group Lion Air)은 베트남, 호주, 인도 등 3개국에서 항공 사업을 전개해 해외 진출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내년 베트남에서 사업을 전개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2017년 말에 베트남에 취항할 예정이다. 라이언에어의 에드워드 시
인도네시아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고급차 9개 브랜드의 판매량이 정체를 보이고 있다. 내년 판매량도 올해 실적에서 제자리걸음 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올해 1~9월의 고급차 9개 브랜드의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한 6,197대에 그쳤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 협회(가이킨도)는 올해 3분기(7~9월)의 자동차 부품 수출량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143만 개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수출 증가 추세의 배경으로는 자동차 부품 업체들의 시장 확대 전략이 지목된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수출국으로 아프리카 지역이 더해졌으며, 배터리나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는 유럽 자동차 메이커의 국내 판매 부진에 대해 현지 조달률이 낮다는 문제점이 주요 장애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액의 운송 비용이 제품 가격에 추가되기 때문에 가격면에서 일본 차 브랜드와 경쟁하기에 사실상 어렵다는 이야기다. 현지 언론 꼼빠스 14일자 보도에
스웨덴 상용차 업체인 스카니아(Scania)가 올해 1~9월 인도네시아서 판매한 버스 대수는 총 149대로 2015년 50대 보다 3배 증가한 수치다. 수도권의 대중교통 차량에 대한 판매 확대가 그 배경에 있으며, 2017년에 더 늘어날 전망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관리공사 앙까사뿌라2(PT Angkasa Pura2)는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을 포함한 인도네시아 13개 공항의 올해 1~10월의 이용객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3% 증가한 7,766만 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연간으로는 전년 대비 11% 증가한 9,323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인도네시아 스리위자야 항공(Sriwijaya Air Group)은 교통부에서 발행한 정비조직(AMO)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항공기 MRO(정비·수리·분해 점검)를 자체적으로 조달해 회사의 사업 효율화를 노린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리위자야 항공의 아구스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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