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사회경제개발연구소(RISED)는 최근 오토바이 배차앱 요금이 인상되면 이용자가 약 71%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조사는 1~2월에 걸쳐 국내 10개 주 17개 군에서 실시, 2,001명으로부터 응답을 얻었다. 1킬로미터 당 약 2,200루피아인 현재 요금에 대해 46%가 “적당하다&r
유숩 깔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은 국내 항공사가 운임을 인상에 대해 "불건전한 경쟁의 산물"이라고 발언했다. 이는 항공사가 항공권 가격 경쟁을 해온 결과라고 비판했다고 현지 언론 뗌뽀 등이 전했다. 유숩 부통령은 저렴한 운임으로 판매하던 메르빠띠 누산따라 항공, 아담 항공, 만달라 항공, 바따비아
인도네시아의 차량공유 서비스 스타트업인 고젝(Go-Jek)이 필리핀에 이어 말레이시아와 미얀마 시장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 27일자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필리핀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인 고젝이 최근 말레이시아와 미얀마의 시장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랩과 함께 동남아시아의 차량공유 서비스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고젝이 활동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는 국내에서 사업을 하는 데이터 센터 관련업자에 대해 데이터 센터를 국내에 설치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지만, 데이터의 내용에 따라 해외 설치 및 해외 보관도 허용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정보통신부는 법령 ‘2012년 제82호'의 개정안을 내각 사무국에 제출했다.
인도네시아 무역부의 전자상거래(EC)에 대한 정부 규제 방안에 국산품 판매를 우대하는 내용을 담겠다는 의향을 나타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무역부의 위디얀띠 국내무역국장은 “국내 제품을 판매하는 EC업체에 인센티브를 부여할지에 대한 논의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rdqu
인도네시아 부디 교통장관은 24일 수도 자카르타특별주 북부와 동부를 연결하는 자카르타 경전철(LRT)의 제1기 구간이 3월말에 개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달 21일 기준 공사진행률은 99.4%에 달했다. 부디 교통장관은 “LRT의 신호 시스템과 차량 기지 건설 공사가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
유숩깔라(Jusuf Kalla) 인도네시아 부통령은 지난 20일, 수도 자카르타특별주의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의 제2기 공사를 3월 중에 착수할 방침을 밝혔다. 인도네시아 교통부에 따르면, 부디 교통 장관 또한 “3월 착공하여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도권에서 건설 중인 경전철(LRT)의 서부 자바 브까시역 차량 기지(창고) 토지 취득이 난항을 겪고 있다. 지금까지 취득한 토지는 12헥타르 중 1헥타르에 그쳤다. 토지 취득이 늦어지고 있어 제1기 구간의 상업 운전 개시는 당초 예정인 2019년 후반에서 2021년으로 연
인도네시아 택시, 버스 회사 등이 가입한 육상운송협회는 서부 자바 반뜬 믈락과 동쪽의 동부 자바 바뉴왕이를 연결하는 자바섬 횡단 고속도로가 전면 개통함에 따라 자카르타-동부 자바 수라바야를 연결하는 장거리 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교통부 육운국의 아마드 야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 주영 버스 회사 트랜스폴따시 자카르타(PT Transportasi Jakarta, 이하 트랜스자카르타)는 올해 163개 노선에서 236개 노선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버스 대수도 2,100대에서 3,558대로 늘린다. 목표 승객 수는 전년 대비 22% 증가한 2억 3,180만명
앱을 통한 전기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전개하는 미고(Migo)는 지난해 12월 수도 자카르타에 진출, 젊은이를 중심으로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전기자전거에 관한 법률이 정비되어 있지 않아 도로 주행 합법성 등의 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고의 이용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올해 순이익 1조 루피아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지난주부터 국내선 운임을 20% 인하해 탑승률이 상승,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꼰딴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루다 항공은 올해 사업 계획에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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