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 중심부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국내 최초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이 이달 말 운영을 시작한다. 정부는 자카르타의 극심한 교통체증 완화를 위해 버스와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 인프라망을 구축하고 있다. 1,000만명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자카르타는 세계에서 가
인도네시아 배차 서비스 대기업 고젝(Gojek) 등 2개사는 배차 외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고젝은 전자 화폐 고페이(Go-pay)를 통한 핀테크 사업에, 싱가포르 계의 그랩(Grab)은 그랩푸드(Grab Food)로 배달 서비스에 집중하며 각각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하고 있다. &nbs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둔 저가 항공사(LCC) 대기업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Airasia Indonesia)가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 산하의 LCC 시티링크(Citilink) 인수를 언급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가루다 항공의 아리 사장은 “공식적 요청이 있어도 응하지 않을 생각&rdqu
인도네시아 북부 수마뜨라의 꾸알라 딴중 항구가 가까운 시일 내에 전면 공용 개시된다. 북부 자카르타의 국내 최대 딴중 쁘리옥 항구를 잇는 국제 허브 항구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1(PT Pelabuhan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 산하의 저가 항공사(LCC) 시티링크(PT Citilink)는 지난해 여객 수가 전년 대비 22% 증가한 1,500만명이었다고 발표했다. 올해는 1,800만명 달성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국내선 점유율은 14.29%로 전년의 1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2일, 자카르타 동부 할림 쁘르다나쿠수마 공항과 서부 자바 따식말라야 공항을 연결하는 신규 노선을 취항했다고 밝혔다. 가루다 항공이 두 공항을 연결한 것은 처음이다. 주 3회(화, 목, 토요일) 운항하며, 할림 공항에서 오전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둔 저가 항공사(LCC) 대기업 에어아시아(PT Airasia)는 4일 인도네시아 여행 사이트 트래블로카(Traveloka)에서 항공권 판매를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트래블로카 사이트에 에어아시아 항공편이 표시되지 않는 문제가 지난 2주 동안 2번이나 발생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에 따르면 1월 국내선을 이용한 항공 여객 수는 666만명으로 전월 대비 16%, 전년 동월 대비 13% 각각 감소했다. 서부 자바 반뜬 믈락에서 동부 자바 수라바야 근교 빠수루안까지 연결하는 자바 횡단 고속도로가 지난해 12월 개통된데 이어, 연초에는 항공 운임료가 상승하
3월말 개통 예정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 운영사 주영 MRT 자카르타(PT MRT Jakarta)는 시범운행 열차에 탑승을 희망하는 일반 시민 모집을 3월 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반 시민을 태운 시범운행은 3월 12일부터 시작, 24~31일 중에 일반 운행으로 전환될 계획이다.
미쓰비시 자동차(Mitsubishi Motors)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미쓰비시 모터스 끄라마 유다 세일즈 인도네시아(PT Mitsubishi Motor Krama Yuda Sales Indonesia, 이하 MMKSI)는 2월27일 '델리카(Delica)'와 '아웃랜더 스포츠(Outlander Sport)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작년 12월에 제정한 자동차의 배차 응용 서비스의 업무 내용과 관련된 교통장관령 개정령 '2018년 제118호'를 6월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월 27일 인베스톨 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교통부 육운국의 아마드 야니 도로교통 과장은 “1킬로미터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AP2)는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의 제2터미널 F 게이트를 3월 1일부터 저가항공사(LCC) 전용 터미널로 이용한다고 밝혔다. 전용 터미널 사용료를 다른 터미널보다 낮게 설정하는 것 등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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