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계 배차 서비스 대기업 그랩 인도네시아(PT Grab Indonesia)는 24일 자카르타특별주와 북부 수마뜨라 메단, 고론딸로주 등 3개 도시에서 지역 고유의 교통수단을 그랩 앱으로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독특한 경험을 선호하는 관광객의 수요를 잡기 위함이다. 자카르타의 삼륜 자동차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2(PT Angkasa Pura2, AP2)는 19일 서부 자바 주 마잘렝까군에 신설한 끄르따자띠 국제공항(Kertajati International Airport)을 7월 1일까지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반둥 시의 후세인 사스뜨라느가라 국제공항(Husein Sastranegara
중국 통신장비 업체 중싱통신(中興通訊 ZTE)이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이하 텔콤)와 차세대 이동통신 5G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현지 매체 리아우뉴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ZTE와 텔콤은 인도네시아에 5G 통신망을 구축하고 관련 응용사
인도네시아 저가 항공사(LCC) 라이온 에어(Lion Air)는 20일부터 전 국내선 운임료를 정부가 정한 상한액의 50%까지 인하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발일 10일 전에 티켓을 구입하는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한 경우에 한해 할인 요금이 적용된다. 프로모션 요금
동부 자바 꼬피파 인다르 빠라완사(Khofifah Indar Parawansa) 주지사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의 꼬피파 인다르 빠라완사(Khofifah Indar Parawansa) 주지사는 주도인 수라바야와 주변 도시를 연결하는 대중 교통으로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 건설을 조꼬 위도도(일명 조꼬위) 대통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ereta Api Indonesia, KAI)는 자바섬에서 승차율이 높은 노선의 운행 편수를 늘리고 있다. 항공 이용객의 감소가 계속되고 있어 철도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KAI는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 산하의 저가 항공사(LCC) 시티링크(Citilink)는 21일 자카르타와 캄보디아 프놈펜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이 취항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꼼빠스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유럽 에어버스의 A320이 사용되고 주 3회
싱가포르의 차량호출·공유서비스 업체 그랩(GRAB)이 17일, 신흥기업 액셀레이터(창업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하는 벤처 캐피탈) 프로그램 '그랩 벤처 벨로시티(Grab Ventures Velocity, 이하 GVV) 제2기 사업과 관련, 동남아시아 지역의 지원 대상 기업 10개사를 발표했다. 10개사 중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 운영회사 MRT 자카르타(MRT Jakarta)는 19일 올해 3월에 개통한 MRT의 제1기 구간을 연장하는 제2기 공사에 대해 일본 기업 5개사가 건설 입찰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MRT 자카르타의 윌리엄 사장에 따르면, 제2기는 6개의 패키지로 나누어져 있다. 중앙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는 20일 저가항공사(LCC)의 일부 국내선 운임료를 1주일 이내에 인하 조정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5월 중순 국내선 일반석 운임료의 상한 금액을 12~16% 인하했지만, 추가 인하를 요청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지 언론 브리따사뚜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경제조정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가 전 세계에서 교통혼잡이 심한 7번째 도시로 집계됐다. 16일 네덜란드 내비게이션 업체 톰톰(TomTom)에 따르면 이 업체는 56개국, 403개 도시를 대상으로 작년도 기준 교통혼잡도 조사결과를 반영한 '2018 톰톰 교통지수'(TomTom Traffic Index)를 지난주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는 통신 앱 및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 소셜 미디어의 계정 개설 시, 휴대전화번호 등록을 의무화할 방침을 밝혔다. 19일자 국영 안따라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루디 안따라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 장관은 "휴대전화번호 등록의무화는 허위정보 확산방지에 도움이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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