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인터넷 연결 상황이 좋지 않은 인도네시아 지역 사용자를 위해 간소화 버전 검색 애플리케이션을 내놨다. 16일(현지시간) 안드로이드 폴리스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 인도네시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서치라이트(Search Lite)' 앱을 시범적으로 출시했다. 이 앱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동쪽 공업 지역을 연결하는 찌깜뻭 고속도로(tol Cikampek)의 교통 정체 완화를 위해 차량 번호판 홀짝제가 시행될 예정이다. 이 고속도로는 현재 LRT(경전철)와 고가도로 건설 공사로 심각한 교통 체증을 겪고 있다. 우선 오전 6시~9시 브까시-자카르타
토코피디아에 1조2천500억 투자…동남아 역사상 3번째 규모 벤처캐피탈업체인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알리바바, 소프트뱅크그룹 등과 함께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스타트업 토코피디아에 추가로 투자했다고 18일 밝혔다. 투자액은 한화 약 1조2천500억원(11억 달러)로 동남아 역사상 3번째로 큰 규모다.  
사물인터넷(loT) 보급에 필수적인 차세대 초고속무선통신 ‘제5세대(5G)’가 인도네시아에는 빨라도 2020년에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정보통신부의 이스마일 우편·전기 통신 국장은 지난 15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정보통신기술에 관한
인도네시아 고속도로 전체 요금소에서 이달 17일~9월 30일까지 전자화폐로 통행료를 지불한 차량에 대해 통행료에서 10% 할인된 요금이 적용된다. 정부는 10월부터 전체 요금소에 전자화폐로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전자화폐 이용 촉진 차원에서 전개된다.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중국 최대 자동차업체인 상하이자동차그룹(SAIC)과 손잡고 인도네시아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SGMW는 지난주 자카르타에서 개막한 ‘인도네시아 국제오토쇼’에서 전략 차종인 소형 미니밴 ‘콘페로(Confero)’와 ‘콘페로S
조세회피 문제로 인도네시아 조세당국과 갈등을 빚은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기업 페이스북이 결국 인도네시아에 정식지사를 개설했다. 16일 주간 템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정식으로 지사를 개설했다. 페이스북의 스리 위도와티 인도네시아 담당 국장은 "지사
애플 연구개발센터가 추가된다. 미국 애플사가 반뜬 땅으랑에 건설을 추진 중인 연구개발센터 외에도 서부 자바 주 반둥과 남부 술라웨시 마까사르에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산업 자원부에 따르면 땅으랑에 건설되는 인도네시아 최초의 애플 연구개발센터는 9월 정식 가동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항공사협회(INACA)는 수도 자카르타의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의 제4터미널 착공시기를 2018년으로 앞당겨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한편,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2(AP2)는 빨라도 2019년에 공사를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5
샤오미가 생산량을 늘릴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바땀에서 4세대(4G) 이동전화 단말기의 위탁생산을 시작한 샤오미가 생산량 증대에 나선다. 샤오미 측은 현재 년 30만 대 생산을 100만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샤오미가 판매점을 인도네시아 전역에 600여개로 늘리고 전자 상거래 E
인도네시아 디지털경제 규모가 2025년에 1,500억 달러(약 171조 3,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은행(BI)에 따르면 국내총생산(GDP)의 10%에 달하는 규모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앙은행의 아구스 총재는 "지난 1년 간 국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이륜차가 다닐 수 있는 거리가 더욱 좁아질 전망이다. 자카르타특별주정부는 9일 교통체증 완화를 위해 이륜차 통행 규제 지역을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특별주정부는 2014년 12월부터 메단 므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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