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저가항공사(LCC) 에어아시아 산하의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PT AirAsia Indonesia)는 4월 27일 올해 1분기(1~3월)의 수송 실적을 발표했다. 여객 수는 전년 동기에 비해 2% 감소, 탑승률은 3% 떨어졌다. 인도네시아 유명 관광지 발리의 아궁산 분화에 따른 승객
인도네시아 부디 교통장관이 배차 애플리케이션 기업에 오토바이 택시 운전사의 처우 개선을 요청했다. 관련 운전 기사 등은 지난 23일 운임 인상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교통장관은 “배차 앱 그랩(Gr
인도네시아 경영자협회(Apindo)는 국내 경영자는 디지털 혁신(digital distruption)에 적응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Apindo의 하리야디 회장은 “디지털 시대로 들어서면서 국내 기업들도 경영방식의 변화를 겪고 있다”라고 말
호주의 콴타스 항공과 산하의 저가 항공사(LCC) 제트스타가 터미널을 이동한다. 23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두 항공사는 내달 11일 인도네시아 반뜬주 땅으랑에 위치한 수까르노 하따 국제 공항에서 국제선 발착을 제 2터미널에서 제 3터미널로 이동한다. 지난해 5월 국제선 터미널로 공용이 시작된 제 3터미널
인도네시아 온라인 티켓 판매업체 티켓닷컴(Tiket.com)은 최근 라마단 기간 동안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지 언론 꼰딴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티켓닷컴의 개리 최고 마케팅책임자는 “항공권이 가장 많이 팔렸다”라고 말하며 “판매의 60%는 항
인도네시아 전기통신사업자협회(ATSI)는 17일 기준 선불 SIM카드 본인 정보 등록 건수가 약 3억 2,800만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추가 등록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다. 지난 2월 28일까지 등록했던 2억 9,600만건에서 3,200만건이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3월부터 지난 2월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리뽀 그룹(PT Lippo Group) 산하의 유료 TV 서비스업체 퍼스트미디어(First Media)는 자회사를 포함한 올해 목표 매출액을 전년 대비 10~11%로 설정했다. 고속통신 서비스 등의 주력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설비 투자액은 전년 실적에서 최대 75% 증가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드론(소형 무인 항공기) 제조 판매사인 ‘파민도 이노바시 떼끄놀로기(PT Famindo Inovasi Teknologi, 이하 FIT)는 19일 서부 자바주 보고르의 바바깐마당(Babakanmadang)에 드론 공장을 개소했다. 20일자 인베스터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드론 생산 기지로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
몸값 4.5조 육박, 2021년 IPO 도전…국내 투자사 기대감 'UP' 인도네시아 1위 O2O(Online to Offline) 업체 고젝(Go-Jek)의 기업공개 전략이 윤곽을 드러냈다. 미국 나스닥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의 듀얼 리스팅(listing)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차량 공유
인도네시아 기업이 올해 1분기(1~3월)에 지출한 TV 광고의 광고비는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한 총 25조 2,500억 루피아이었다. 이 조사는 시기 까짜 빠리와라(PT Sigi Kaca Pariwara)의 텔레비전 CM 모니터링 조사 ‘에드스텐시티(Adstensity)'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경전철(LRT) 건설 공사를 담당하는 자카르타 주영 개발사 자카르타 쁘로쁘르띤도(PT Jakarta Propertindo, JAKPRO)는 8월 아시안게임에 운행할 수 있을지는 정부 결정에 달렸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유수프 깔라 부통령은 앞서 &quo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제 3활주로 건설 공사 현장을 시찰 중인 부디 교통장관. 15일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5년까지 수도 자카르타의 하늘 관문인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의 여객 처리 능력을 59% 증가한 연간 1억명 이상으로 끌어 올린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최근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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