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측량전문기업인 일본 파스코(PASCO)는 17일 인도네시아 항공우주연구소(LAPAN)의 위성정보관리시스템 ‘ReDaNo(Regional Data Node)' 구축 사업에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ReDaNo는 위성 사진을 활용해 동남아 자연재해와 해수면 상승, 삼림 불법 벌채 및
인도네시아 최대 택배회사 JNE는 전자상거래(EC) 이용객의 배송정보 등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관리 기술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JNE의 알리 부사장(기술 담당)은 “소프트웨어 업체인 미국 오라클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술을 사용해 JNE의 배송
독일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소프트웨어 AG(Software AG)는 1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대표 사무소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AG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및 프로그램 개발·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 이미 상업은행 뱅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국산 자동차 ‘에스엠까(Esemka)' 브랜드에 중국에서 수입한 부품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해양 산업·수송·국방 장비국의 뿌뚜 국장은 “에스엠까의 국내 조달 비율이 불분명하다. 국산 부품을 사용하도록
아프리카 국가들이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기 제조업체 디르간따라 인도네시아(PT Dirgantara Indonesia)가 제조하는 다목적 수송기 'CN235'와 국산 소형 프로펠러 여객기 'N219'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지 언론 꼼빠스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디르간따라의
싱가포르 배차 앱 그랩(Grab)은 10일 인도네시아에서 렌트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용 서비스 시간은 4~12시간으로 요금은 시간대 등에 따라 달라진다. 자카르타 수도권이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연료비는 이용 요금에 포함되지만
인도네시아 대기업 배차 앱 서비스 업체 고젝(Gojek)은 11일 출점 업체 할인 쿠폰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 마켓 플레이스 ‘고딜즈(Go-Deals)'를 발표했다. 약 800개의 출점 업체가 1,000개 이상의 쿠폰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고딜즈를 통해 식료품, 취미, 각종 서비스,
미국의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인터내셔널데이터코퍼레이션(IDC)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소매 업계의 IT 지출액이 올해는 3조 2,000억 루피아에 달할 전망이다. 최근 인베스터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전자상거래(EC)의 보급으로 소매 업계에서 IT의 도입이 가속화되고 IT 관련 예산도 증가하고 있다. IDC는 소
싱가포르계 배차 앱 그랩(Grab)은 최근 인도네시아 관광부와 관광객 유치 캠페인 '원더풀 인도네시아'의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남아 8개국의 약 1억 명 그랩 앱 이용자에게 인도네시아 관광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한다고 인베스터 데일리가 전했다. 그랩
인도네시아 최대 저가항공사 라이언에어 그룹(Group Lion Air)은 미얀마 등 새로운 국제 노선을 개설해 현재 전체매출의 5%에 불과한 국제선의 강화를 도모한다. 최근 국영 안따라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라이온 에어의 에드워드 사장은 “동남아시아 외에도 호주, 인도 노선의 신규 개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는 일본항공(JAL)이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제3터미널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JAL은 9월 26일부터 기존의 제2터미널에서 제3터미널로 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3터미널로로 이전한다고 8월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최근 루피아 가치 하락세를 틈타 외국인 이용자 수를 늘리고 있다. 국내선과 국제선 매출의 각각 절반을 차지했지만 올해는 국제선의 비중이 60~65%로 확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외국인 이용자 수를 연간 2,600만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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