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WEF 경쟁력 137개국 중 36위…베트남 55위 세계경제포럼(WEF)이 매년 평가하는 국가경쟁력 올해 순위에서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이 크게 상승해 눈길을 끈다. 이는 우리나라가 4년째 26위에 머무르고 일본이 2년째 하락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26일(현지시각) WEF이 발표한 2017~
경제∙일반
2017-09-28
AP1이 공항 화물 업무 직영화룰 추진 중에 있다.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1(AP1)이 운영하는 13개 공항의 항공화물 운영에 대해 AP1 측은 완전 직영화를 진행하고 있다. AP1 측은 연내에 모두 완료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13개 공항 중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 공항, 롬복의 쁘라야 국제
2017-09-27
AISI 가 전기 오토바이 개발에 나선다. 인도네시아 이륜차 제조자 협회 (AISI)에 따르면 협회의 회원사 및 기타 업체들이 전기 오토바이 출시를 위한 준비에 착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빠르면 내년도에 전기 오토바이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정부에 의한 공중 충전소 등 관련 인프라 정비가 연내에 진행될 것으로 보고 이 같은 결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22일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의 `상표의 국제등록에 관한 마드리드 협정에 대한 의정서'(약칭 마드리드 의정서)에 가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드리드 의정서는 상표의 국제적 보호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지난 89년 6월27일 체결됐으며 95년 12월1일 발효됐다. 이 의정서에 따르면
UT 가 메단에서 수송차량 판매에 주력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중장비 판매 대기업 유나이티드 트랙터스(UT) 측은 북부 수마트라에서 농산물 운송 트럭 및 버스 등의 운송차량 판매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UT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북부 수마트라 주와 아쩨 주에서 고무 농장
인도네시아 유지 화학 제품 수출액이 늘었다. 인도네시아 지방 화학 업체 협회 (Apolin)는 팜 오일 등 유지 화학 제품의 올해 수출액이 전년 대비 7.7 ~ 11.5% 증가한 28~ 29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올해 1 ~ 7월 수출량은 120만 톤으로 수출액은 20억 달러 수준이었다.&nb
2017-09-26
8월 도매 물가 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 인도네시아 중앙 통계청이 발표한 8월 도매 물가 지수(WPI 석유·가스를 제외한 2010년 = 100)가 158.40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0.87% 증가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7월의 1.18% 증가에서 소폭 하락했다. &
인도네시아 재무부 관세국은 지난 20일 내년부터 시행될 담배세 인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10월 초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카딘)가 주최한 행사에서 헤루 관세국장은 “구체적인 세율과 잠재 세수 등은 추산되지 않았다"라고 강
2017-09-25
인도네시아 의료 산업 투자가 크게 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의 병원 신설 및 확장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병원 인수를 통한 사업 확대뿐 아니라 외자 기업에서의 출자, 주식 시작에서의 거액 조달 등의 움직임도 활발해 지고 있다. 2억 6,000만 명이라는 세계 4위의 인구를 자랑함에도 불구
고속도로 휴게소에 중소기업 전용 공간이 설치된다.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 고속도로통제청에 따르면 새로 개통되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중소기업 전용 부스가 설치될 전망이다. 이는 중소 기업의 상업 공간으로 고속도로 건설 전 주변에서 사업을 전개 중이던 중소기업의 보호가 목적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BPJT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실시한 조세사면제도 기간에 참여하지 않거나 허위 신고한 납세자 등에 대해 재산에 최대 30%의 소득세와 200%의 벌금을 부과하는 법령을 공포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세사면법 제 18조에 따라 9월 11일자로 정령 ‘20
인도네시아 인적 자원 지수가 상승했다. 세계 경제 포럼(WEF)이 발표한 '세계인적자원보고서 2017'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교육과 고용 관점에서 인적 자원 활용 효율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인적자원 지수는 130개국 중 65위로 전년도의 72위에서 7계단 상승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WEF가 인도네
2017-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