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북부 수마뜨라의 자동차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석탄 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마뜨라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기업들의 매출 증가 등이 그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쯔비시 자동차와 미쯔비시 푸소 트럭버스(MFTB
경제∙일반
2017-05-23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스마트폰은 부유층의 전유물이 아니다. 개인운전사로 일하고 있는 이투르스(43)씨는 부인과 자녀 두 명 등 가족구성원 4명이 모두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 그가 가족들의 통신비로 지출하는 비용은 한 달에 20만루피아(약 1만7000원)다. 한 달 수입이 415만루피아(약 35만원)정도인 그는 통신비가 전혀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인도네시아 출판업계가 계속되는 부진을 겪고 있다. 세계에서 낮은 수준의 국민 독서량과 경기 침체 등이 영향을 주고 있다고 18일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가 전했다. 인도네시아 출판사협회(Ikapi)에 따르면, 출판 업계의 시장 규모는 14조 루피아(약 1조 1,816억 원)이다. 
2017-05-22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인도네시아의 국가 신용등급을 20년만에 투기등급에서 투자등급으로 상향 조정했다. 21일 일간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S&P는 지난 19일 인도네시아의 국가 신용등급을 투자부적격인 '정크' 등급에 해당하는 'BB+'에서 투자등
자롯 주지사 대행이 TJ 고가도로를 시찰했다. 현지 언론은 자롯 사이풀 히다얏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이 지난 15일 수도권 전영 버스 ‘트랜스자카르타’ 최초의 전용 고가 노선을 시찰했다고 보도했다. 공사는 올해 12월을 목표로 진행중에 있다. 자롯 주지사 대행 반뜬주 땅
2017-05-19
하쿠호도 앤 리빙 아세안Hakuhodo Life and Living ASEAN (HILL ASEAN)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6개국의 및 자카르타 젊은 층의 생활방식이 크게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자료에 따르면 자카르타 젊은 층은 디지털 친화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차세대 노동과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17일 개최한 관광 유치 세미나에 많은 현지인의 관심이 몰렸다. 현지 언론의 따르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한 호텔에서 개최된 일본정부관광국(JNTO) 세미나에 인도네시아 관광기업과 여행 희망객들이 몰려들었다. 2014년부터 실시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오피스 건물 공급 과잉으로 인해 공실률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의 여파로 임대료가 하락하고 있다고 16일 보도됐다. 미국계 빌딩 부동산 컨설팅기업 2개사 존스랑라살르(Jones Lang LaSalle, 이하 JLL)에 따르면 1분기 중앙 상업 지구의 사무실 평균
2017-05-18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15일 발표한 올해 1분기(1 ~ 3월) 신축 주택의 주택 가격 지수(IHPR 2002 년 = 100)가 전년 동기 대비 2.62 포인트 상승한 196.94 였다. 상승률은 전분기의 2.38포인트에서 증가했다. 조사는 자카르타, 수도권 도시(데뽁, 보고르, 브까시, 반뜬) 그리고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2017-05-17
인도네시아 이벤트 회사 디안드라 쁘로모신도(PT Dyandra Promosindo)는 수도 자카르타에서 11일간 열린 자동차 전시회 '인도네시아 국제모터쇼(IIMS) 2017'의 거래액이 3조 2,331억 루피아(약 2,738억 4,357원)였다고 발표했다. 당초 설정한 목표액 3조 1,
2017-05-16
인도네시아 4월 국내 시멘트 소비량이 전월 대비 12% 증가한 508만 톤을 기록했다. 자바와 수마트라 섬을 중심으로 각지에서 인프라 사업과 주택 건설이 가속화 된 것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현지 언론이 12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시멘트 협회(ASI)에 따르면 지역별 소비량은 자바 섬이 전월 대비 16% 증가한 289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12일 발표한 2017년 1분기 국제 수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경상 수지는 23억 9,700만 달러 적자를 보였다. 적자폭은 전분기의 20억 9,900만 달러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인도네시아 무역 수지는 56억 4,800만 달러로 흑자를 기록했다.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나 전 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