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세계은행(WB)이 ‘동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경제 반기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올해 인도네시아의 경제성장률은 5.2%, 내년과 내후년은 각각 5.3%, 5.4%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보고서는 인도네시아 루피아화 환율과 경기 안정세로 가계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또,&nb
경제∙일반
2017-04-18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현지조달율(TKDN) 준법감시를 위해 새로운 특별 부서를 신설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내 산업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해외 시장에 수출되고 있는 국산품의 자재를 자국 내에서 생산하도록 TKDN 규정을 제정했다. 현지 언론 뗌뽀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이
인도네시아 택배 시장이 급속히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택배 사업자 협회(Asperindo)는 국내 택배 서비스 시장이 전년 대비 25%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자 상거래(EC)시장의 빠른 발전이 배경에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Asperindo에 따르면 택배 서비스가 인
인니인의 절반 이상이 인터넷으로 차량 정보를 수집한다. 미국계 IT 기업인 구글과 인도네시아 리서치 기업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인도네시아 현지인의 52%가 자동차 구입 시 인터넷에서 딜러 정보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 중 72%가 “차량 구매까지 최소 2주
도요타 아스트라가 사업을 위해 토지를 매입했다. 현지 언론은 도요타 자동차 인도네시아 법인인 도요타 아스트라 모터(TAM)가 물류 시설 건설을 위해 동부 자바 주 수라바야 토지를 매입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TAM 은 동부 자바 수라바야의 모조끄르또 Ngoro공단(NIP)의 토지를 취득했으며 투자액은 3,860억 루피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지난달 자국을 방문해 약 7조7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약속한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에게 "투자 규모가 작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16일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조코 위도도(일명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지난 13일 자바섬 북부 찌르본의 한 이슬람 기숙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2017-04-17
인도네시아 최대 미디어그룹 엠텍과 합자회사 설립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 동남아 시장 확대에 속도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동남아 시장 진출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이번에는 인도네시아다. 알리바바의 금융 전담 관계자인 앤트파이낸셜(마이진푸)이 12일 인도네시아의 거대 미디어업체인
인도네시아 3월 국내 시멘트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4% 증가한 약 502만톤이었다. 인프라 공사가 시작됨에 따라 자바섬을 중심으로 시멘트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12일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인베스톨 데일리 등이 전했다. 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기업의 경기체감 정도를 보여주는 2017년 1분기(1~3월) 기업단기경제관측조사(短觀·단관)에 따르면 기업들이 느끼는 경기상황을 나타내는 단관지수(DI)의 제조업 업황판단지수는 플러스 4.80으로 전분기 연속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11일 기업의 체감경기
2017-04-13
일본계 전자제품 기업 샤프 전자 인도네시아(SEID)가 11일, 향후 TV 사업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연간 목표인 TV 판매 대수 150만 대 달성을 포함 국내 시장 점유율 선두를 차지할 각오를 내비쳤다. 샤프 측은 주력상품인 가전에 대해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TV와 에어컨의 현재 점유율이 높지 않다며
인도네시아 옴니 병원이 병원 확장에 나선다. 인도네시아 옴니 병원을 운영 중인 사라나 메디따마 메트로폴리탄(Sarana Meditama Metropolitan)이 올해 시설 투자에 2,000억 루피아를 할당할 예정이다. 대부분의 예산을 병원 신축에 투자한다고 현지 언론이 11일 보도했다. 사라나 측에
친환경 자동차의 보급이 늘어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3월 2일자로 국가 에너지 계획에 관한 대통령령 '2017 년 제 22 호'를 제정하고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 자동차 보급에 대한 지침을 밝혔다고 11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5년 까지 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