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가 약달러 환경과 펀더멘탈 개선으로 새로운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4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아세안을 구성하고 있는 10개국 총 GDP의 약 37%를 차지하면서 아세안 국가 가운데 최대 경제권을 형성하고 있다. 인구는 필리핀, 베트남, 태국의 3개국 인구를 합한 것과 비슷한 규모로, 유망한 생산기지와 소
자카르타 CBD 사무실 임대료가 하락세다. 미국계 부동산 종합 서비스기업 존스 랑 라살르(JLL)는 2017년 2분기 (4 ~ 6월) 수도 자카르타 중앙 상업 지구(CBD) 오피스 시장에 대한 공급 과잉으로 임대료 사무실 임대료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하락세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으나 장기적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일 발표한 관광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국내 입국한 외국인 방문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약 648만명이었다. 국내 주요 19개 관문을 통한 입국자 수는 약 562만명이었다. 이 가운데 일반 방문객은 약 547만명,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리타
LTE 스마트폰 현지 조달률이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정보 통신부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삼성, LG, 아수스, 비보(VIVO) 등 스마트폰 제조 4개사가 LTE 탑재 스마트폰의 현지 조달율 30% 이상을 달성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4개사 모두 충전기 및 이어폰, 케이블, 케이스, 포장
인도네시아 가구 공장이 베트남으로 공장을 이전한다. 인도네시아 가구 수공예 산업 협회(HIMKI)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가구 제조 외자 기업 6개사가 이미 베트남으로 공장을 이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HIMKI는 6개 기업의 베트남 이전으로 인해 2만 명 이상의 실업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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