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여행객이 전월 대비 감소했다. 인도네시아 중앙 통계청이 발표한 관광,교통 통계에 따르면 2017년 11월 인도네시아에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106만 1,055명이었다. 이는 2016년 동월 대비 6% 증가한 수치이나 전월 대비로는 8% 감소한 수치다. 발리 화산 이슈로 인해 계속
태양광 발전 사업이 지지부진하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5년까지 태양광 발전에 의한 전력 공급 비율을 23%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내건 바 있다. 그러나 여전히 태양광 발전 활용에 대한 계획은 진행되지 않고 있다. 인니 정부는 공공 시설 및 건물 외에도 일반 가정에 태양광 패널의 보급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지난해 9월 시점 인도네시아 지니계수는 0.391로 동년 3월 시점에서 0.002포인트 하락해 소폭 개선했다. 지니계수는 대표적인 불평등 측정 방법으로 0부터 시작해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하다는 의미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2일 도시 지역은 0.404으로 0.003포인트 개선한
인도네시아는 올해 빈곤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전망이다. 현지 언론 꼼빠스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지난 3일에 열린 내각회의에서 “올해는 주지사 선거가 열리는 중요한 한 해이다”라고 말하며 “하지만 경제성장과 빈곤퇴치 및 사회불균형 해소에도 집중해야 한다&rdq
인니.베트남. 태국 등으로 영토 확장 롯데, 인니서 45개 대형마트.. 베트남서 호텔.마트 등 운영 아모레.LG생건 등 화장품업체.. 동남아 시장 공략 주력 올해 유통업계는 안팎으로 큰 도전을 받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안보 및 외교 갈등으로 그동안 유통업계의 '큰손' 역할을 해온 중국인 관광객 리스크가
인도네시아 입국 면세한도가 미화 250달러에서 500달러로 상향 조정됐다. 현지 언론 꼼빠스 1일자 보도에 따르면 재무부 헤루 세무국장은 “지난 12월 27일 재무장관령 ‘No.203/PMK.04/2017’를 발표했다”라며 “이에 따라 1인당 면세한도를 500
인도네시아 빈곤층 인구가 2017년 9월 기준 2,658만 명에 달했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2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작년 3월 시점의 2,777만 명보다 4.28% 떨어졌다. 즉, 6개월 만에 빈곤층 인구가 119만 명 줄어든 셈이다. 현지 언론 꼼빠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2일 2017년 인플레이션이 3.61%를 기록해 당초 예상한 4.3%보다 낮았다고 밝혔다. 한편, 2015년 3.35%와 2016년의 3.02%보다는 높았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앙통계청의 수하리얀또 청장은 "2018년에도
BRI타워가 착공됐다.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인 라꺗 인도네시아 은행(BRI)가 남부 자카르타 가똣 수브로또 거리에 오피스 빌딩인 ‘BRI 타워 가똣 수브로또(BRI Gatot Subroto)를 지난 27일 착공했다. 연면적은 9만 5,437 평방 미터로 지상 37층, 지하 5층 규모다. 2020년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올 한 해 인도네시아에 ‘인도네시아 퍼스트’ 바람이 불 전망이다. 특히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가 지난해 ‘특별 전략적 동반자’로 관계를 격상하면서 인도네시아 시장이 주목받고 있어 인도네시아 퍼스트의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인도네시아는 최근 몇 년 새 외국인 투
롯데그룹와 인도네시아 재계 2위 살림그룹이 각각 출자해 설립한 ‘인도롯데막무르(Indo Lotte Makmur)’가 순항하고 있다. 특히 ‘인도롯데막무르’의 출범 이후 2.5개월 동안의 성장세가 최고 500%에 달해 ‘중박’수준을 넘어서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n
베트남 하이퐁 항로 등 추가 구조조정 추진 한국해운연합(Korea Shipping Partnership, KSP)이 2차 항로 구조조정을 통해 인도네시아 항로에서 4척의 선박을 철수시킬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KSP는 지난해 8월 선사 간 협력을 통해 시장의 선제적 구조조정을 유도하고 지속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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