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상용차 판매량, 2016년 대비 18% 증가 인도네시아 상용차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조꼬위 정권의 인프라 투자와 관광 진흥 정책이 효과를 낸 덕이라고 최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분석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 열린 ‘인도네시아 국제 상용차 박람회(GIICOMVEC)’는 인도네시아에서 버스, 트럭 등
경제∙일반
2018-03-12
한세실업 현지공장 가보니 숙련공.자동화 적절히 조화 인건비도 月 30만원 매력적.. 노동권 탄탄해 안전성 탁월 지자체 느린 행정은 아쉬워 거대한 비닐이 차곡차곡 쌓인 100여장의 원단을 빨아들여 단단히 고정하고 그 위를 재단기가 구석구석 돌며 체크한다. 패턴을 입력한 재단기가 '지이이잉' 소리를 내며 원단 위를
2018-03-09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6일 발표한 올해 2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종합지수(IKK)가 122.5이었다. 전월의 126.1에서 떨어져 2개월 연속 하락한 반면, IKK가 100을 넘고 있어 아직 소비자가 시장 상황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국내 18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7일 발표한 2018년 2월 28일 기준 외환 보유액은 전월말 시점에서 3% 감소한 1,280억 5,900만 달러였다. 1~2월에 과거 최고 수준을 갱신했지만, 3개월 만에 1,300억 달러를 밑돌았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앙은
지난달 22일 인도네시아 발리 스미냑에 위치한 켐발리 내 자유 토론공간. 인도네시아 발리는 이제 혁신산업기지로 변모하고 있다. '스타트업-코워킹스페이스-정부' 간 네트워킹이 만들어지며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후붓의 파트너로 '코워킹 인도네시아
2018-03-07
미국이 한국 철강업체 동남아시아 법인을 겨냥해 반덤핑 관세폭탄을 던졌다. 미 수출길이 막힌 한국이 동남아 법인을 통해 미국으로 물량을 쏟아낼 수 있으니 미리 손을 써둬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연이은 통상제재로 입은 타격을 해외 법인 생산량 확대로 상쇄하려던 철강업계에 또 다른 악재가 날아든 모양새다. 4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미국 국제무
인도네시아 정부 창조경제청(Badan Ekonomi Kreatif, 이하 BEKRAF)의 뜨리아완 무나프 청장은 올해 창조 산업의 국내 총생산(GDP)을 1,000조 루피아까지 끌어 올리는 목표를 제시했다. 현지 국영 안따라 통신에 따르면, 천연 자원을 대체하기 위한 국가 경제의 기둥으로의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인도네시아 정부는 외국인 근로허가에 대한 절차를 간소화 할 계획을 밝히면서 부처간 중복되는 법령 등을 철폐할 것을 약속했다. 외국인 근로허가 간소화에 따라 국가에서 필요로하는 특정 외국인력의 채용이 더욱 용이해 질 것으로 보인다. 현지언론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조코위 대통
대만은 인도네시아에 관세 철폐 등 무역 환경과 투자 환경 개선을 요구했다. 대만은 2016년에 발족한 차이잉원 정권 이후 대중국 경제 의존도를 개선하기 위해 동남아국가연합(ASEAN)과 인도 등과의 관계 강화를 도모하는 ‘신남방향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 정책으로 대만 기업의
2018-03-06
러시아 공군이 운용 중인 Su-35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는 격언을 국방력 강화에 적용시키는 나라들이 있다. 러시아로부터 다목적 전투기 수호이-35(Su-35)를 도입하기로 한 인도네시아는 전투기 대금의 일부를 천연고무로 지급하기로 했다. 양국은 올해 2월14일 Su-35 전투기 11대
2018-03-05
인도네시아 국영증권사 다나렉사 증권 산하의 다나렉사 리서치 연구소는 1일, 2월 소비자 신뢰 지수(IKK)가 전월 대비 4.4% 하락한 97.3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이후 10개월 만에 98 이하로 떨어졌다. 식품 가격의 상승과 고용불안 증가 등으로 현재와 미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줄었
올해 1월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여행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6% 감소한 약 104만 명이었다. 발리 여행자 수는 전월 대비 증가로 전환했지만 전년 동월에 비해 20% 이상 크게 감소했다. 아궁화산 분화가 계속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비행기를 통해 발리에 도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