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발표한 관광·교통 통계에 따르면, 4월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여행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한 130만명이었다. 이 가운데 65%가 비행기를 통해 입국, 18%가 해로, 17%가 육로로 입국했다. 인도네시아 공항, 항만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4일 발표한 5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23% 상승했다. 4월보다 0.18% 포인트 하락했다. 4월에 전년 동월 대비 5.15% 상승한 재료는 5월에는 4.47%로 하락했다. 가격 변동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인플
인도네시아 경영자협회(Apindo)는 5월 28일 새로운 이사회 멤버 23명을 발표했다. 하리야디 수깜다니 회장은 지난 4월 재선에 성공해 2023년까지 5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5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새롭게 결성된 신체제를 통해 경영자협회
인도네시아가 스위스국제경영개발원(IMD)이 발표한 2018년 '국가 경쟁력 순위'에서 평가대상 63개국 중 43위를 기록했다. 작년보다 1단계 떨어졌다. IMD는 인도네시아가 해결할 과제로 ◇ 낮은 국내 제조업 기여도 ◇ 무역 및 환율 변동 등 외부 압력에 취약 ◇ 부정부패 척결 효과가 낮은 법 규
2018년 5월 24일 페리 와르지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신임 총재가 기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미국의 금리인상 우려로 촉발된 자본 유출로 몸살을 앓은 인도네시아가 불과 2주 사이 두 차례나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30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오는 30일 열리는 긴급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 인상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다우존스가 28일 보도했다. 페리 와르지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총재는 루피아 환율을 안정시켜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환율 안정이 은행의 단기 목표라면서 선제적으로 금리를 올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nbs
인도네시아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최근 2019년의 경제 성장률 목표치를 5.4~5.8%로 설정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예산으로 정한 경제 성장률 목표치는 5.4%로, 이를 달성하기 위해 규제 완화와 세제 개혁을 촉진하겠다는 뜻도 함께 밝혔다. 스리 재무장관은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효율화와 인재 육성 촉
수시 뿌지아스뚜띠(Susi Pudjiastuti)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 장관이 최근 루피아화의 가치가 폭락하는 것과 관련해 "오히려 수산물 무역에 흑자가 더 늘어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4일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 꼼빠스에 따르면, 수시 장관은 자카르타에 위치한 자신의 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카딘)의 리아우제도주 지부가 리아우제도주 바땀 자유무역지역(FTZ)을 경제특구로 전환하는 계획에 반대하고 있다. 사업자들에게 혼란을 줘 투자유치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마드 마루프 카딘
인도네시아 재무부에 따르면 1~4월 세수는 전년 동기 대비 14.08% 증가한 383조 3,000억 루피아였다. 지난해 3월까지 실시된 세금 사면(조세 특별 사면)을 통해 획득한 세수는 제외됐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17일 "매월 세수 현황을 모니터링
인도네시아 영화관 체인 사업자 '시네마 21’를 운영하는 누산따라 스자뜨라 라야(PT Nusantara Sejahtera Raya)는 18일 전국 스크린 수가 1,00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남부 술라웨시 마까사르의 상업시설 '니빠 몰(Nipah Mal)’에 시네마 21를 이
지난 15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세계 최대 사무공간 컨설팅 기업 리저스(Regus)는 자카르타에 16번째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 협업 사무 공간)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코워킹 스페이스는 중앙 상업 지구(CBD)의 복합 시설인 '캐피탈 플레이스(Capital Place)'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