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는 인도네시아 철강회사인 끄라까따우스틸(Krakatau Steel)과 손잡고 동남아시아 철강사업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이날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과 마스 위그란또로 끄라까따우스틸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끄라까따우
경제∙일반
2018-08-24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인구 4위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 나란히 브랜드 평가 '톱3'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업체 '캠페인 아시아퍼시픽'이 최근 발표한 '2018년 인도네시아 100대 브랜드(Indonesia's top 100 brands
2018-08-23
인도네시아 중앙 은행이 최근 발표한 2분기(4~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해외와의 물건이나 서비스의 종합적인 거래 상황을 나타내는 경상수지는 80억 2,800만 달러 적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수지 흑자가 대폭 축소된 것 등으로 적자 폭이 전기에서 약 23억 달러 확대됐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경상수지 적자 비율은 전분
2018-08-21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5일 발표한 무역통계에 따르면, 7월 무역 수지는 20억 3,030만 달러 적자였다. 지난 6월 3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했지만, 7월은 석유·가스 및 원자재의 수입이 늘어나 올해 최대의 적자폭을 기록했다.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
2018-08-20
8월 14일 스리 물야니 인드라와띠 인도네시아 재무장관이 각료회의 직후 기자들을 만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통화가치 급락과 자본유출로 몸살을 앓는 인도네시아가 소비재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는 등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15일 일간 꼼빠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리 물야니 인드라와띠 인도
일본의 정책적인 금융지원기관인 주택금융지원기구(JHF)는 14일 인도네시아 저당 공사 사라나 물티그리야 파이낸셜(PT Sarana Multigriya Finansial, SMF)와 정보교환를 통한 관계 강화 내용을 담은 협력각서(MOC)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해 7월에도 같은 양해각서를
2018-08-16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발표한 6월 소매 판매 지수(2010년=100, 속보치)는 237.8으로, 전년 동월 대비 2.3% 상승했다. 플러스 성장은 5개월 연속이지만, 상승폭은 전월의 8.3%에서 크게 둔화했다. 5월 이슬람교 금식이 시작된 이후 피크였던 수요는 6월 르바란 연휴가 끝난 후 보통 수준으로
2018-08-14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루피아 가치가 3년 새 최저를 기록하자 외환시장에 개입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13일 다우존스는 한 외국계 은행 딜러를 인용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시장에 개입된 것으로 추정되면서, 중앙은행이 단기적으로는 루피아 가치의 안정성을 우선시한다는 의미가 시장에 전달됐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계획청(바뻬나스)는 관광업과 제조업 등 분야의 직업훈련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직업훈련에 대한 지출을 확대하고 인적 자원 개발을 촉진할 방침이다. 이에 2019년도 예산안에서 직업훈련에 약 14조 루피아를 투입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8일자 보도에 따르면 밤방 청장
2018-08-13
인도네시아관광청이 발리관광청의 공식 성명을 인용해 관광에 지장이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5일 오후(현지시각) 6시46분 인도네시아 롬복 북부에 7.0 규모 강진이 발생해 발리에서도 5.4~4. 3규모의 여진이 발생했았다. 발리 응우라이 국제공항은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으며, 지진으
7일 연산 48만t급 KNSS 개회식…1.2GPa급 고장력강판 주력 신일철주금(NSSMC)과 끄라까따우스틸이 인도네시아에 합작해 만든 KNSS(PT Krakatau Nippon Steel Sumikin)가 자동차강판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수라바야에 호주 영사관이 5일 정식 개소했다. 인도네시아에 있는 호주 재외공관은 자카르타, 발리, 남부 수마뜨라 마까사르를 포함해 총 4개소가 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줄리 비숍 호주 외무장관은 성명서를 통해 “수라바야 영사관은
2018-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