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대비 가치가 급락해 우려를 낳았던 인도네시아 루피아화가 약세 흐름을 멈추고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7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이날 자카르타 외환시장에서 루피아화 환율은 달러당 1만4천770루피아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달 초까지만 해도 달러당 1만5천200루피아 주변을 오가던 환율이 연일 하락한 결과
미국 달러 대비 루피아 환율 약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물가 상승 기조는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네시아 10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가 3개월 만에 상승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앙통계청(BPS)이 1일 발표한 10월의 CPI 상승률은 전월 대비 0.28%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인도네시아 출입국시 외화 및 수표 10억 루피아 이상을 반입·반출한 개인·법인에 소지 금액의 20%를 벌금(최대 6억 루피아)으로 부과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올해 3월에 개정한 중앙은행령 ‘2018
인도네시아 국영 증권사 다나렉사 증권 산하의 다나렉사 리서치 연구소는 최근 10월의 소비자 신뢰 지수(IKK)가 전월 대비 3.2% 감소한 98.2라고 발표했다. 지수 하락은 2개월만이다. 조사는 전국 6개 지역의 약 1,700가구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IKK 구성 현황 지수(ISS)는 4.4% 하락한 83.9, 향후 반 년간의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 모터쇼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모터쇼(GIIAS) 메단 오토쇼 2018'이 10월 31일부터 5일간 북부 수마뜨라 메단에서 열린다. 작년에 이어 메단에서 두번째 개최됐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일자 보도에 따르면 행사는 산티카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
인도네시아 최대 민간은행 센트럴 아시아 은행(BCA)의 데이비드 수석 경제학자는 “미중 무역전쟁의 영향으로 미국과 중국에 있는 외자 기업들이 다른 나라로 이전하고자 한다. 그 중 인도네시아를 유망한 후보지로 꼽았다”라고 견해를 나타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0월 31일자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일 발표한 10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3.16%였다. 전월 대비 CPI 상승률은 0.28%로 3개월 만에 상승했다. 9월 말에 지진 피해를 입은 술라웨시 빨루는 2.27%로 조사 대상 도시 중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인도네시아 부동산 회사 리즈 프로폴티 서비시즈 인도네시아(PT Leads Property Services Indonesia)에 따르면, 자카르타의 고급 아파트 공급 수는 올해 9월말 기준 3,448가구로 지난해 말부터 수요가 연간 10%의 속도로 증가 하고 있다. 정부가 부동산 사치세 등을 철폐, 외국
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은 10월 29일, 1~9월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17조 730억 루피아였다고 밝혔다. 매출은 16% 증가한 174조 8,810억 루피아를 기록했다. 석탄 가격의 상승으로 광업 및 채굴 사업과 관련된 중장비 판매가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기업 리뽀 까라와찌(PT Lippo Karawaci)의 상반기(1~6월) 결산은 순이익이 전년 동기의 4.1배인 2조 4,700억 루피아였다. 서부자바주 브까시에서 추진 중인 대형 도시 개발 사업 ‘메이까르따(Meikarta)’를 운영하는 마꼬따 센토사 우따마(PT M
왼쪽 세 번째부터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황인준 라인파이낸셜아시아 CEO, 이화수 인도네시아 KEB하나은행 법인장, 김영은 라인파이낸셜아시아 COO,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라인의 금융 자회사 라인파이낸셜아시아는 KEB하나은행의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KEB하나은행 인도네시아' 지분 20%를
인도네시아 중장비산업협회(Hinabi)에 따르면 올해 1~9월의 중장비 생산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5,748대를 기록했다. 이로써 연중 목표 8,000대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중장비 판매 대기업 유나이티드 트랙터스(UT)의 사라 비서에 따르면, UT의 연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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