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11일 발표한 2018년 12월 소매 판매 지수(2010년=100, 속보치)는 236.3으로 전년 동월 대비 7.7% 상승했다. 증가율은 11월의 3.4%에서 가속했다. 증가폭이 확대된 품목은 ‘문화와 엔터테인먼트'로 전월의 10.9%에서 14.4%로,
인도네시아 호텔레스토랑협회(PHRI)는 올해의 패스트푸드 산업이 전년 대비 15%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소비자의 소득 증가와 밀레니엄 세대(1980년대 이후에 태어난 세대)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외식 문화 등이 그 배경에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1일자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지난 6일 발표한 1월 소비자 신뢰 지수의 종합 지수(IKK)는 125.5이었다. 전월 대비 1.5포인트 감소하며 3개월 만에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국내 18개 도시 중 12개 도시 지역에서 지수가 하락했다. 말루꾸 암본(Ambon)의 하락폭이 가장 컸으며 지수는 전월 대비 17.1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지난 1일 발표한 1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2.82%로 나타났다. 지난해 9월 이후 4개월 만에 2%대로 둔화했다. 전년 동월 대비 인플레이션은 ‘식료품’이 전월의 3.41%에서 1.98%로 크게 둔화했으며, 전월 대비 CPI 상승률은 0.32%로
인도네시아의 2018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014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대통령의 재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지 주목되고 있다. 최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작년 4/4분기 GDP 성장률이 전년 대비 5.18%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망치(5.1%)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6일 발표한 2018년 4분기(10~12월)의 비즈니스 동향 지수(ITB·Indeks Tendensi Bisnis, 100을 넘으면 전 분기보다 양호)는 104.71이었다. 전분기 지수에서 3.34% 포인트 하락했다. ITB를 구성하는 세 항목 중 ‘사업 소득’은 10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7일 발표한 1월말 시점의 외환 보유액은 12월말에서 0.48% 감소한 1,200억 7,500만 달러였다. 4개월 만에 감소했다. 중앙은행은 정부의 외채 상환이 외환 보유액의 감소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외환 보유액은 수입 대금의 6.7개월분 또는 수입
인도네시아의 2018년 경제성장률이 5.17%로 전년보다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블룸버그통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통계청(BPS)은 이날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문가의 예상치보다 소폭 높은 5.17%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7년 성장률 5.10%보다 0.07%포인
인도네시아 국영 증권사 다나렉사 증권(PT Danareksa) 산하의 다나렉사 리서치 연구소는 지난 1일, 1월 소비자 신뢰 지수(IKK)가 전월 대비 1.5% 상승한 102.3이었다고 발표했다. 식량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와 고용에 대한 불안감이 모두 약해져 3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조사는 전국 6개 지역의 약 1,70
인도네시아 정부는 3월 말까지 요트에 대한 사치세를 철폐할 방침을 나타냈다. 인도네시아 요트 소유자의 대부분은 현재 75%의 사치세 지불을 피하기 위해 요트의 등록을 하고 있지 않다. 국고 수입 정책 센터의 한 관계자는 현지 뗌뽀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3월 말까지 철폐 여부에 대해 발표하겠다"
인도네시아 이벤트 회사 디안드라 쁘로모신도(PT Dyandra Promosindo)에 따르면 올해 인도네시아 국제모터쇼(IIMS)는 4월 25일~5월 5일 11일간 중앙 자카르타 끄마요란 국제 전시장인 자카르타 국제 엑스포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약 350개사 참가하고 관람객 53만명 이상이 방문할 예상됐다. 목표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지난 1일 발표한 1월의 도매 물가 지수(WPI 석유·가스를 제외한 2010년=100)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2.50%였다. 지난해 12월 대비 3.18% 하락해 6개월 연속 하락 추세를 기록했다. 국내 거래 중 증가율이 최대였던 것은 광물로 전년 동월 대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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