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배차 서비스 업체 싱가포르 그랩(Grab)이 18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연구개발(R&D) 센터를 오픈했다. 자카르타 끄바요란에 지어진 이 R&D 센터의 규모는 4,500평방미터에 달하며, 올해 말까지 200명 이상의 엔지니어가 연구 활동을 시작한다. 싱가포르와
건설∙인프라
2017-05-22
보로부두르 행 노선이 건설될 전망이다. 17일 현지 언론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중부 자바 주 마구란 군과 자카르타 특별 주를 잇는 철도(KAI) 노선 재건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세계 3대 불교 유적지인 보로부두르 사원 유적 인근에 역을 신설해 접근성 향상 및 관광객 증가를 노릴 예정이다. 교통부에 따르면
2017-05-19
인도네시아 깔리만딴섬에 팜 농장을 운영하는 다르마 삿야 누산따라(PT Dharma Satya Nusantara Tbk, 이하 DSN)가 16일 동부 깔리만딴주 꾸따이 팜유 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꾸따이 공장은 DSN의 7번째 팜유 공장이 된다. 현지 언론 꼰딴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일본과의 치열한 수주 경쟁 통해 따낸 프로젝트 지역 경제∙사회 발전 수준 대폭 향상 전망 중국 국가개발은행(China Development Bank)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반둥 간 고속철도 프로젝트에 45억위안(약 7298억원)의 대출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 베이징에서 열린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회담에서, 중국과 인도네시아 정상이
2017-05-18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1(AP1)은 2,400억 루피아(약 202억 5,600만 원)를 투자해 국내 4개 공항 인근에 3성급 호텔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출 전체에 대한 호텔 사업 비율을 35%까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언론 꼰
유니레버가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을 건설한다. 영국· 네덜란드계 생활 용품 기업 유니레버(Unilever)의 현지법인 유니레버 인도네시아는 연내 인도네시아에서 비닐봉지 재활용 공장을 가동할 전망이다. 2025년 까지 전 세계에서 자사 제품 플라스틱 포장을 완전히 재활용화 할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2017-05-17
인도네시아 부동산 투자회사 베스트 앤 그로우 인베스트먼트 그룹(Best & Grow Investment Group, 이하 Best & Grow)은 13일 중국 건축회사 셴첸 퀴신 컨스트럭션 그룹(Shenzhen Qixin Construction Group)과 북부 수마뜨라 메단의 항만 일체형 공단 공동 개발 사업에 대한 양해
수도 자카르타의 북쪽 지역에 위치한 딴중 쁘리옥 항구의 새 국제 컨테이너 터미널 개발에 중국 기업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은 중국 기업이 약 59억 달러의 투자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국영항만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2(뻬린도2)측은 중국투자유한공사를 중심으로 한 컨소시엄(중국 기업 4개
2017-05-16
의료 관련 연구 시설 등을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쁘로디아 위드야후사다(PT Prodia Widyahusada Tbk, 이하 쁘로디아)는 연내 최대 7개소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또, 노후시설 이전·재정비 등도 추진될 전망이다. 이에 대한 총 투자 비용을 3,500억 루피아(약 296억 8,000만 원)로
2017-05-15
부동산 기업 수르야가 공단 개발에 투자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기업인 수르야 세메스타 인뜨르누사(Surya Semesta Internusa)는 서부 자바 주 수방에서 공단 개발에 약 4조 루피아를 투입할 전망이다. 공단 개발 1기 건설 에서는 약 1,100헥타르를 개발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nbs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기업 아디 까르야(PT Adhi Karya)의 시멘트 생산 자회사인 아디 쁘르사다(PT Adhi Persada)는 자바섬에 시멘트 공장을 신설할 전망이다. 건설비의 일부로 3,000억 루피아를 출자하며 연간 생산량은 30만톤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디 까르야 관계자는 올해 6월까지 출자해 건설비에 충당, 공
독일의 전자전기업체 지멘스(Siemens)는 인도네시아 국내 13개 지역에 이동형 발전기(Mobile Power Plants)를 건설, 2019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 작년 4월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과 총 출력 50만 킬로와트(kW) 규모의 이동형 발전기 건설에 대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 투자액
2017-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