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까르야 수마디 교통장관은 7일 족자카르타특별주를 방문하고 국영 공항운영공사 앙까사 뿌라1(PT Angkasa Pura I)에 2019년 완공 및 개항 예정인 꿀론쁘로고 공항 건설에 속도를 내줄 것을 주문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8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교통 장관은 이날 자카르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꿀론
인도네시아 중장비산업협회(Hinabi)는 올해 상반기(1~6월)의 중장비 생산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한 1,471대에 그쳤다고 밝혔다. 인프라 건설 사업에서 수요가 예상치를 하회한데다, 광업 부문 기업들의 실적 부진과 함께 중고 중장비가 임대 시장으로 몰려나왔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 8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영 건설 와스끼따 까르야(PT Waskita Karya)는 남부 수마트라 빨렘방 경전철(LRT) 건설 공사 수주액이 11조 루피아라고 밝혔다. 와스끼따는 LRT를 기존 목표보다 3개월 앞당겨 완공하고 오는 2018년 6월 운행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8일자 보도에 따르면 빨렘방 LRT 1호선은 술탄 마흐뭇 바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제 3터미널이 9일 0시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아직 제 3터미널 신축동(Terminal3 Ultimate)과 기존 제 3터미널의 레노베이션이 모두 끝난 것은 아니며, 내년 3월에 제 3터미널의 모든 시설이 풀 가동될 예정이다. 공항의 교통 서비스는 어떤 것이 있나? 첫 번째는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다.
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MNC 그룹(MNC Group) 산하의 부동산 계열 자회사 MNC 랜드(MNC Land)가 세계적인 부동산기업 트럼프 그룹(The Trump Organization)과 함께 개발한다. 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는 트럼프그룸의 최고경영자(CEO)이자 회장직을 맡고 있다. MNC 랜드 측은 서부자바주와
제 1터미널 라이언에어·제2 터미널 에어아시아·제 3터미널 가루다항공 반뜬주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제 3터미널이 오는 9일 오전 0시 1분부터 전격 가동될 예정이다. 공항 운영공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 II)의 하리얀디 사업법무부장은 3일 “가루다
포스코대우는 지난 3일(현지시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조선소인 PT PAL과 함정 건조를 위한 1억5000만불 규모의 기자재 공급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대우 김영상 사장(왼쪽)과 피르민샤 아리핀 PT PAL 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지 국영조선소와 1억5천만달러 규모 공급합의서
찌망기스~찌비뚱 간 고속도로 개통이 예정된 2019년부터 자카르타~서부자바 찌깜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의 정체 완화가 기대된다. 서부자바주 데뽁시 찌망기스~브까시군 찌비뚱 고속도로 건설에 대해 서부자바주 브까시군의 토지수용위원회의 디르완 위원장은 “건설에 필요한 토지수용이 9월 중 완료될 전망이다. 10월 착공할 것&rd
총 111층, 높이 638미터의 자카르타특별주 최고층 빌딩 '시그니처 타워(Signature Tower)' 건설 계획이 다시 급부상하고 있다. 시그니처 타워 건설은 현재 아르따 그라하 그룹(AG)의 또미 위나따 설립자가 추진하고 있다. AG 측은 최근 자회사인 그라하마스 아디센토사(PT Grahamas Adisent
자카르타주정부는 24일 올해 자카르타 북부에 위치한 순떠르와 마룬다 지역에 중간폐기물처리시설을 각각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서부자바주 브까시시 반따르 그방에 위치한 폐기물하차장에 대한 지나친 의존도가 대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스나와 아지 자카르타주정부 위생국장은 “도심 쓰레
인도네시아 국영 주택 금융 은행 따붕안 느가라(BTN)의 2016년 상반기(1~6월) 결산은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4% 증가한 1조 400억 루피아였다. 대출 잔액은 18.4% 증가한 149조 3,000억 루피아로 이 중 3월말 시점의 시장 점유율은 약 32%였다. 모기지(KPR) 대출은 135조 7,000억 루피아로 전년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후따마 까르야(PT Hutama Karya)는 26일 남부 수마트라 딴중 아삐아삐 경제특구(KEK) 개발 계획에 대해 남부수마트라주정부와 합작회사를 설립하자는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총 2천 헥타르에 이르는 딴중 아삐아삐 특구 개발에는 15~20조 루피아가 투입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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