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동부 뉴기니아 섬 서쪽에 위치하는 서부 파푸아주 남 소롱군은 공업단지를 개발하기 위하여 용지 6,000헥타르를 준비할 방침을 밝혔다. 생산공장이 적은 이 지역에서 제품가격이 높기 때문에 생산시설을 늘려 물가를 억제하고 싶다는 생각이다. 도로와 항만 등의 인프라시설을 정비하여 공장을 세워 동부 최대의 공업단지를 만들 계획이다. &nb
자카르타의 상업시설의 약 40%는 중간 소득층을 대상으로 영업중이라고 미국의 부동산 서비스회사 코리아즈·인터네셔널의 조사로 밝혀졌다. 중상위소득층과 저소득층 을 대상으로 영업중인 시설은 각각 30%정도로 거의 비슷한 비율이었다.중간 소득층 대상의 상업시설은, 남부 자카르타와 북부 자카르타에 집중되어 있으며, 각각 전체의 28%와 27%를 차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의 홍수로 22일까지 총 20명이 사망, 피난자는 4만 명을 넘었다. 제방과 배수로의 미정비로 피해를 확산되는 등 수도기능이 일시 마비됐다. 이에 따라 인프라의 취약점이 드러난 자카르타 수도를 이전해야 한다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15일부터 이어진 호우로 인해 자카르타에서는 한때 번화가가 1m 가까이 침수되어 중심부 고층
공업단지 운영의 브까시 파잘 인더스트리얼 에스테이트(BEST)가 호텔사업에 나선다. 마루베니와 다이와 하우스 공업 등과 공동출자하는 공업단지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주변에 출장자 등이 이용할 수 있는 호텔을 건설한다. 제3사분기 (7~9월)에 착공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파이낸스 투데이에 따르면, 윌슨 이사는 20헥타르의 부지에
중∙동부자바 및 술라웨시 국도 확장 중국-인도네시아 공동건설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는 올해 지역 경제성장을 보다 더 촉진시키기 외해 자바섬 외곽 지역에 고속도로 및 교량 건설에 최대 38조8천억 루피아(39억 9천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공공사업부 죠꼬끼르만또 장관은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프로젝트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은 지난 18일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이건태 한국대사와 라오스 농업부 Kamphad 차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라오스 시엥쿠앙주 관개시설 구축사업'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6년까지 44억원을 투입해 라오스 최빈곤 지역에 속하는 시엥쿠앙주 쿤군의 농업생산성 향상 및
국영항만 운영회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쁠린도Ⅲ)는 중부 자바주 스마랑의 딴중마스항의 국내용 컨테이너 야드를 확장하고 있다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14일 보도했다. 야드 확장 목적은 내항하는 국내 화물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서이다. 국내 컨테이너의 올해 취급량은 시멘트와 패트병 음료수 등을 중심으로 연간 3,000TEU(20피트 컨테이너 환산)로 증
일본계 기업이 모조손고의 폐기물 처리사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14일 자카르타 포스트가 보도했다. 중부 자바주 스라카르타(소로)의 지방개발기획국(BAPPEDA)은 오는 4~5월 입찰 실시를 앞두고 사전에 기술 검토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3,000억 루피아이다. 아눈 국장에 따르면 일본기업이 제안한 소
10조루피아 투자…올해 안에 탐사 완료 계획 중국계 기업 미크로 메탈 쁠루다나가 북 술라웨시주 북단의 방까 섬에 10조 루피아를 투자하여 제철소를 건설한다. 인베스톨 데일리는 11일 이같은 계획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이 섬에서는 철광석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원료의 확보에서 철강의 생산까지 한꺼
자카르타 지하터널 건설사업…착공시기는 미정 자카르타의 홍수대책의 일환으로 계획하고 있는 거대한 지하터널 건설에 일본 또는 러시아의 기술이 사용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인도네시아 인터넷신문인 데팃컴은 9일자에서 조꼬 위도도 주지사가 낄맨트 공공사업부 장관과 만나 이 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에 따
자카르타의 외국인 임대 아파트의 임대료가 올해 최대 20%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9일 파이낸스투데이에 따르면 미국계 부동산 서비스회사 코리아즈 인터내셔널은 최근 이같이 밝혔다. 자카르타의 중앙상업지구(CBD)의 경우 주재원용 아파트의 임대료는 올해 1~2% 상승할 전망이다. 이 같은 임대 아파트의 임대료 상승은 최근 일본기업을
국영건설업체인 아디 까르야가 자카르타의 모노레일 건설 사업에서 철수한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자카르타 특별주의 조꼬 위도도 지사는 9일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계획대로 자카르타 모노레일(JM)이 단독으로 모노레일 건설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조꼬위 지사는 “당초 아디 까르야와 민간의 자카르타 모노레일(JM)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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