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정부, “감사팀 구성, 엄격한 제재 가할 것” 자카르타, 보고르, 데폭, 땅그랑, 버카시, 뿐짝, 찌안주르(자보데타벡뿐주르) 지역에 부분적으로 토지 남용이 심화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자카르타포스트는 최근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가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조만간 관련 제재를 가할 것을 준비하
수도 자카르타의 고급주택의 자산가치가 작년에 아시아 9개 도시에서 최고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올해도 건실한 경제정세를 배경으로 높은 증가율을 유지할 전망이다. 최근 현지언론에 따르면 미국 부동산 종합컨설팅회사 JLL은 자카르타 등 아시아 9개도시의 고급주택 가격 상승률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자카르타의 2012년
반뜬주 찔르곤시의 찌가딩항의 확장공사가 연내 완공될 전망이다. 파이낸스투데이는 19일자에서 국영제철 끄라까따우 스틸이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자회사인 끄라까따우 반다르 오션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찌가딩항 확장공사는 하역 능력을 현재의 2.5배로 확대하는 프로젝트다. 끄라까따우는 현재 한국 포스코와의 합병회사 끄라까따우 포스코
앙까사뿌라 II, 라딘인뜬∙ 꾸알라나무 등 3곳 추가 운영 국영 공항운영기업인 앙까사 뿌라 II(AP II)는 전국적 경제발전을 위해 올해 세 곳의 영업용 공항을 추가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AP II의 뜨리스노 헤랴디 사장은 람뿡의 라딘 인뜬 II, 북수마트라의 실랑잇 공항과
인도네시아 항만협회(IPC)가 운영하는 국영 항만기업 쁠린도 II가 올해 서파푸아의 소롱항, 북자카르타의 깔리바루항 개발을 위해 7조 루피아를 투자한다. 최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현재 이를 위한 ‘항구건설가속화 대통령령’을 입안 중에 있으며, 이르면 올해 말 프로젝트에 착수할 예정이다.  
아시아 21개 도시중 최고…외국 기업 진출로 수요 급증 자카르타의 부동산 임대료와 가치가 올해도 높은 수준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미국 부동산 서비스회사인 코리아즈 인터내셔널은 최근 실시한 조사를 근거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사는 아시아 2
일본의 중견 종합건설회사인 토다건설이 인도네시아에 주재원 사무소를 둔다. 거래처를 포함한 일본계 기업의 현지 진출이 늘고 있는 것에 맞추어, 공장 건설등의 수주를 노린다. 장차 동남아시아에서 사업 확대를 진행한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이 회사 홍보담당자에 따르면, 수도 자카르타의 중심부에 오는 4월 1일을 기해 사무소 개설을 위한 준비를
찔레곤발전소 생산최적화 시설 정비에 500만유로 투입 독일의 대표적인 전력설비회사 지멘스AG의 인도네시아 지사 PT지멘스인도네시아가 올해 생산라인을 확대하기 위해 500만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다. 자카르타포스트는 최근 이 회사가 에너지 부문의 중요 부분을 차지하는 발전소를 개선함으로써 현지 생산 라인을 확장한다고 보도했다.
도로 정비 지연으로 석탄전용차량 통행 불가 남부 수마뜨라주의 석탄회사 13개사가 출하 정지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8일 전했다. 주정부가 연초부터 석탄수송 차량에 전용 유료도로의 통행을 의무화했지만, 도로가 완전히 정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공급처
국영광산 아네까 땀방(안탐)은 동남부 술라웨시주 뽀말라아에 있는 니켈철(페로니켈) 제련소의 설계∙조달∙건설(EPC)을 가와사키 중공업의 컨소시엄에 발주했다고 최근 밝혔다. 자카르타포스트 8일자에 따르면 발주액은 1억 200만 달러이다. 가와사키 중공업의 홍보 담당자는 더 이상의 발언을 회피했다. 가와사키 중공업은 인도네시아 국영건설 위자야 까
프랑스 에라멧社, 2018년부터 가동 시작 세계최대의 광물그룹의 하나인 프랑스의 에라멧社가 올해 중순부터 말루꾸에 55억 달러를 투입해 니켈 제련소 건설을 시작할 것이라고 지난 9일 자카르타포스트가 전했다. 에라멧의 자회사인 웨다베이니켈의 한 중역은 지난 8일 히다얏 인도네시아산업부장관과의 회의를 통해 본 프로젝트
건설 중인 자바 횡단고속도로가 오는 2014년 개통될 예정이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7일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는 7일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는 연말까지 중부 자바주 스마랑~바완,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금뽈, 서부 자바주 치칸펙~빨리마난 등 여러 구간의 공사가 완료될 전망이다. 아직 토지수용 문제로 착공되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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