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지역 사용허가에 대한 댓가로 광업회사로부터 징수하는 토지세가 30%이상 인상될 전망이다. 인터넷사이트 데띡컴은 27일자에서 임업부 장관의 말을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줄끼플리 하산 임업부장관은 최근 “산림지역 사용허가(IPPKH)에 대해 광업회사로부터 징수하는 토지세를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수카르노하따공항 제 3터미널 확장에 4조7,000억루피아 현대건설 등이 자카르타의 수카르노하따 국제공항의 확장공사를 수주했다. 26일 인터넷신문 데팃컴은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운영회사 앙까사 쁘라2가 지난20일 제3터미널의 확장공사의 입찰에서 한국의 현대건설 등이 포함된 카와하페자야 컨소시엄을 낙찰업자로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브까시에 제3 공장 건설 ‘소프트 케이크’ 생산 롯데인도네시아가 제과분야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26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롯데인도네시아는 새로 4,700만 달러를 투입, 자카르타인근 브까시에 제3 공장 건설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인도네시아는 이를 통해 기존의 껌과 사탕에 더해 소프트 케이크를 제
재벌기업 하지 까라 그룹은 26일 중부 술라웨시주 뽀소에서 건설 중인 수력발전소 가운데 하나를 다음달에 가동한다고 밝혔다. 26일자 뉴스사이트 데띡컴에 따르면 투자액은 4조 루피아이다. 공사가 진행중인 나머지 2군데는 오는 2018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이번에 조업이 개시되는 발전소는 해발 500m에 위치한 뽀소 호수로부터 흘러 나오는
중부 자바 3개 구간 토지 이용 규제 완화 관련부처에 협조 요청 깐찌~쁘자간 구간은 旣 완성… 6개 구간은 2014년 완공 예정 자바 섬을 종단하는 대역사인 ‘트란스 자바(Trans-Jawa)’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토지 이용에 관한 행정 규제에 발목이 잡혀 있다. 2
인도네시아 증시에 상장된 부동산 개발업체 부미 세르퐁 다마이(BSD)가 자카르타에서 남서쪽 으로 25km 떨어진 반튼 세르퐁에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21일 자카르타 글로브에 따르면 가칭 ‘BSD 시티’라고 붙여진 이 건설 프로젝트는 68헥타르의 부지에 주거지역, 상업용 건물, 교육시설 및 녹지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5년까지 ‘인도네시아 경제개발가속 마스터플랜=MP3EI’에 포함되는 인프라 사업 40건을 우선적으로 2017년까지 착공시킨다는 계획을 밝혔다. 파이낸스투데이는 25일 이들 40건 가운데 15건은 정부사업이고, 25건은 민간기업과의 민관제휴(PPP) 형태로 실시된다고 보도했다. 경제담당조정
합작법인 보고코라 "한국 기술력이 최고" 강조 한국 건설업체들이 인도네시아의 15조원 규모 고속도로 공사에 대거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언론들에 따르면 한-인도네시아 합작법인 보고코라는 지난 21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와 수마트라 지역을 종단하는 길이 2,700㎞ 규모
업계 “물류비 상승과 서비스 지연 뒤따를 것” 우려 공항에서의 특정 운송배달업자(RA)에 의한 화물 검사시스템이 연내 4개 공항에 추가로 도입된다. 자카르타포스트 21일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운수부는 최근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항공보안 체제를 강화
외국기업 진출로 수요 증가…올해는 최저임금 상승 영향으로 하락 예상 자카르타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 공업단지의 분양가격이 작년 70%나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지난해 4사분기(10~12월) 상업부동산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외국 기
에드워드, 오르투스 통해 자카르타모노레일 주식 90% 취득 오래 전부터 공들여 온 하지 깔라 그룹 “아닌 밤중에 홍두깨” 조코 위도도(조코위) 자카르타 주지사가 올해 안에 공사를 재개키로 한 자카르타 모노레일 건설을 둘러싸고 기업간 주도권 쟁탈전이 한창이다. 인도네시아의 거대 정치재벌인 깔라 가문과
내열성 CMB 연간 9,000톤규모…내년 4월 가동 목표 일본 자동차 부품회사 JSR이 차량 부품의 소재가 되는 카본 마스터배치 (Carbon black masterbatch, CMB)를 인도네시아에서 직접 생산 판매하기로 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JSR은 최근 높은 경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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