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의 소재 전문기업인 포스코엠텍이 인도네시아에 신규 공장을 준공했다. 포스코엠텍은 지난 17일 인도네시아 찔레곤에서 알루미늄 탈산제 합금 합작공장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포스코엠텍과 알루미늄 합금 전문 생산업체인 디에스리퀴드가 각각 60%와 40%의 비율로 공동 출자해 진행됐다. 포스코엠텍은 이번 공장 준
올해 호텔 객실수 30만실 육박, 호텔설비도 두자릿수 ‘껑충’ 호텔과 음식점용으로 설비를 공급하는 기업은 올해의 매출액이 전년보다 2자릿수 늘 것이라 보고 있다. 경제성장에 따라 고소득층용을 중심으로 하는 호텔의 건설이 전국에서 활발하기 때문이라고 자카르타포스트는 13일자에서 밝혔다. &nbs
인도네시아 등 일부 동남아시아 국가에 부동산 거품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경제가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선진국에서 남아 도는 '핫머니'가 이들 지역의 금융시장은 물론이고 부동산 시장에도 유입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11일(현지시간) 국제 자본시장을 오가는 투기성 단기 부동자금이 인도네시아 등 
국내외 업체들 “향후 4년간 66억8천만 달러 투자 계획” 인도네시아 국내 건설경기 호조에 따라 주요 건축자재인 시멘트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외 시멘트 생산업체들이 제조공장 건설 및 확장을 위해 향후 4년간 최대 66억8천만 달러까지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 시멘트 생산량은
식품회사인 인도푸드 석세스 막몰은 올해의 설비투자액을 전년에서 19% 늘린 7조 6,000억 루피아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농원부문에 최대 3조 루피아를 충당할 계획이라고 자카르타글로브는 6일자에서 보도했다. 프란시스카 이사에 따르면, 소비자 브랜드 제품(CBP)를 제조하는 인도푸드 CBP 석세스 막몰과 제분 자회사 보가사리 플라워 밀스에 각각
외국인 거주 최대 4년 허용 “중국에 이어 두번째 큰 손” 호주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인도네시아 바이어 유치를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20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호주 정부는 지난해말 외국인들의 호주 거주를 최대 4년간 허가하는 새로운 비자 제도를 도입한 데 이어 올들어 이를 본격 시행하고 있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기업이 수마트라 섬 서부의 븡꿀루주에 시멘트 공장의 건설계획을 진행하고 있다고 안타라통신은 4일자에서 밝혔다. 투자액은 2조 7,000억 루피아이다. 기업명과 착공시기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 주 지방투자조정청(BKPMD) 사무소의 이리안샤 소장에 따르면, 건설예정지는 수루마군이다. 제1기에서는 150헥타르를 개발한
자카르타에서 신규로 공급되는 사무실 면적은 올해부터 2015년까지 3년간 총 183만 평방미터에 달할 전망이다. 국내외 기업에 의한 투자가 활발한 가운데 연내에 새롭게 공급되는 사무실 면적은 작년보다 약간 줄기 때문에, 입주율은 계속해서 높은 수준이 될 전망이다. 인베스톨데일리는 4일자에서 이같이 밝혔다. 미국 부동산서비스회사 코리아즈
한국의 부동산개발회사 ‘골든 시티’가 브까시에 아파트를 짓는다고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4일자에서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자카르타 근교의 서부 자바주 브까시군에서 자바베카 공업단지를 운영하는 카와산 인더스트리 자바베카는 지난 4일 아파트 두 동과 호텔 두 채를 신설하는 계획을 밝혔다. 총투자액은 7,500억 루피아이다. 이
17개사 지난해 매출 두자리수 증가, 이익 2배이상 급증 주가도 평균 42.44% 증가…올해도 공단개발업체 중심 ‘호황’ 전망 지난해 인도네시아의 부동산 업계는 최고의 호황을 구가했다. 자카르타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 중 많은 기업들이 가장 높은 수익을 올렸고, 실제 사업
올해 자카르타중심 52만㎡… 입주율은 다소 저하예상 올해 자카르타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새로운 상업시설의 공급도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공급량의 증가로 입주율은 다소 저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카르타글로브는 1일자에서 점차 증가하는 중산층을 노린 외국 소매업체들의 시장 진출로 올해 공급될 새 상업시설은 52
올해 세수목표 22조예상…2억루피아 이하 부동산은 90% 세감면 올해 자카르타 주민들은 부동산 및 건물세(PBB)를 적게 내지만, 행정부의 세입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올해 시행된 신방침으로 지난 몇 년간과 같이 중앙정부가 세금을 공유하지 않고 시 재원으로 직접 유입되게 되었기 때문이다. 최근 자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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