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역에 초고속 통신망 광케이블을 설치하는 서부 지역 ‘팔라파 링(Palapa Ring)' 프로젝트 제1기 공사가 6일 시작했다. 총 연장 3만 6,000킬로미터의 이 팔라파 링 프로젝트는 총 2기로 나뉘어 진행, 올 연말~내년 2월 완공 예정이다. 제1기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2(AP2)가 북부 수마뜨라 또바 호수 근처에 위치한 실랑잇 공항의 확장 공사가 예정대로 다음 달에 끝난다고 밝혔다. 향후 국제공항으로 거듭난다. 현지 언론 드띡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번 확장 공사에 투입된 사업비 3,690억 루피아(약 313억 6,500만원)는 활주로 연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의 고속도로통제청(BPJT)은 국가 전략 프로젝트에 새롭게 추가된 ‘고속도로 13개 구간 공사’ 착공을 서두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가 전략 프로젝트에 지정된 고속도로 개발 구간은 당초 47개 구간에서 60개 구간으로 늘었다. &nbs
인도네시아 정부는 수도권(자카르타특별주, 서부 자바주 보고르, 데뽁, 브까시) 경전철(LRT) 제 2기 건설 사업 중 서부 자바 찌부부르-보고르 구간 공사를 내년 2분기(4~6월)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0년 완공을 목표로 뒀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제 2기 공사는 찌부부르-보고르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고속철도 프로젝트가 지지부진한 모습이다. 고속철도 건설에 필요한 부지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 인도네시아 고속철도 프로젝트, 부지 확보 어려움 7일 닛케이 아시안 리뷰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고속철도 건설을 위해 필요한 부지를
인도네시아가 바탐 섬과 빈탄 섬을 잇는 7㎞ 길이의 대교 건설 사업을 수년 만에 재추진하기로 했다고 싱가포르 일간 스트레이츠타임스가 3일 보도했다. 싱가포르와의 거리가 5.8㎞에 불과한 바탐과 인근 빈탄, 카리문 등 3개 섬은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자유무역지대(FTZ)로 저렴한 인건비 때문에 외국 기업의 진출이 활발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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