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바 섬 이외의 지역에 공업 단지 건설이 잇따르고 있다.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내년 5개소의 산업 단지가 새로 가동을 시작할 전망이다. 내년 가동으로 예정돼 있는 곳은 ◇ 팜 원유 유래의 제품을 취급하는 중부 깔리만딴 뗌뻬넥 ◇ 농업 관련의 잠비 끄밍낀 ◇ 알루미늄 산업의 북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2(PT Angkasa Pura2)는 동부 자바 즘버르군의 노또하디네고로 공항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동부 자바주 발전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앙까사뿌라2와 공항을 운영하는 즘버르군 당국은 공항 부지를 보유한 국
LG그룹이 인도네시아 청정 수처리 시설 건설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0일 외신에 따르면 LG그룹은 오는 12일 인도네시아 라부안 바조에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상수도사업본부(PDAM)'와 만나 청정 수처리 시설 건설을 논의한다. LG그룹은 인도네시아 라부안 바조 지역의 메시아(Messiah) 섬에
인도네시아 국가원자력청(BATAN)은 반뜬 세르뽕에 연구용 원자로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이미 원자로의 기초 설계는 마친 상태이고 연내 상세설계도 끝낼 예정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5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가원자력청의 쟈롯토 청장은 “10만~20만㎾의
인도네시아 빠띰반 항구에 연결되는 서부 자바 수방 고속도로 개발공사에 부동산 개발 회사 수르야 세메스따 인떠르누사(PT Surya Semesta Internusa)가 참가한다.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에 참여해 연내 실시되는 건설·운영 사업자 입
인도네시아 재벌 살림그룹(Salim Group)은 올해 광섬유의 부설 사업에 1조 루피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광섬유 망의 정비 완료 지역을 현재 83개 도시에서 103개 도시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그룹 산하 기업인 메가 악세스 쁘르사다(PT Mega Akses Pe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4(PT Pelabuhan Indonesia4, 이하 쁠린도4)는 올해 10월까지, 수까르노-하따 항구에 있는 자동차 터미널 및 컨테이너 터미널을 남부 술라웨시 마까사르 신항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마까사르 신항은 2019년에 공용 개시될 예정으로 자동차 터미
인도네시아 고속철도 사업을 수주한 중국의 고속열차 모형 그간 지지부진하던 동남아시아 최초 고속철이자 중국국영기업의 동남아 수주 1호인 인도네시아 고속철 건설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2일 중국 영자지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중국철도공사(CRC)는 지난달 29일 성명에서 “현재 인도네시
연간 발전량 1,922MW 예상...동남아 등 해외사업 확대 일본의 전자기기 제조업체인 샤프(Sharp)가 인도네시아 태양광 발전소 수주를 시작으로 해외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샤프가 인도네시아의 기업과 공동으로 수마트라 섬 남부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메가 솔러)를 건설했다고 일본경제신문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모로왈리 공단에서 건설 중인 비행장의 운영 시기가 당초 예상한 6월말에서 10월로 연기될 전망이다. 우천 등으로 활주로 공사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일자 보도에 따르면 모로왈리 공단을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모로왈리 인더스트리
중부 자바의 곤당댐이 현재 높은 진척율로 연내 완공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공사업국민주택부(PUPR)는 지난달 27일 자체 수행 중인 중부 자바(Central Java) 섬 까랑아냐르 리젠시(Karanganyar Regency)의 곤당(Gondang)댐 건설의 진척 상황에 대해 현재 82.55%의 공정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2019년 오픈 예정인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특별주 꿀론 쁘로고군의 족자카르타 신국제공항(NYIA) 건설 사업자 입찰에 국영 건설 회사 3개로 구성한 컨소시엄도 응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1(PT Aangkasa Pura1)은 7월에 낙찰 기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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