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 오므론 터미널 솔루션즈(Hitachi-Omron Terminal Solutions Corp)는 인도네시아에 설립한 현금자동인출기(ATM) 판매서비스영업에 집중하고 있다. 히타치는 지폐환류식 ATM 가동 점유율을 2014년 60%대에서 2020년까지 70%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폐 환류식 ATM은 입금된 지폐를 출금용 지폐보관
인도네시아 농업부는 22일 브라질산, 멕시코산, 인도산 쇠고기 수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물랏노 농업부 축산국장은 이날 “멕시코 등 과거 구제역 오염국으로 알려져 수입을 금했던 나라에도 다시 수입의 문을 열어 국내 쇠고기 유통가격을 안정시킬 것”이라 밝혔다. 이는 ‘가축 방역에
인도네시아 센트럴아시아은행(Bank Central Asia, BCA)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11% 증가한 4조 5,000억 루피아를 기록했다. 이는 당행 비영업대금과 대출 성장률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라고 자카르타글로브는 27일 보도했다. 야흐야 스띠아앗마자 BCA 대표이사는 이날 당행 순이자이익이 15%
토마스 렘봉 무역 장관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에서 인도네시아가 역내 경제 통합을 위한 인도네시아가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26일자에 따르면 토마스 장관은 25일 열린 ‘ASEAN 경제공동체 과제 논의’ 세미나에서 “
인도네시아 섬유 대기업 스리 르즈끼 이스만(Sri Rejeki Isman, 스리텍스)은 독일 군복 생산업체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인도네시아 인베스트먼트가 27일 보도했다. 이완 꾸르니아완 룩민또 스리텍스 부사장에 따르면 위 인수 건은 2017년에 완료될 예정이며, 스리텍스가 유럽 시장 진출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사업자들에게 글로벌 경쟁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27일 땅으랑 반뜬 BSD에서 개최된 전자상거래 서밋∙엑스포에 참석한 조꼬위는 “디지털 시대에 급격한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했을 때 매우 놀라웠으며, 인도네시아가 한참
대기업 아스트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의 2016년 1분기(1~3월) 결산에서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한 3조 1,120억 루피아에 그쳤다. 1분기 중장비, 광업 및 금융 서비스 부문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한 41조 8,870억 루피아였다. 중장비 및 광업 부
26일 싱가포르 DBS 은행은 올해 1분기 인도네시아 경제성장률이 상당히 가파를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다. DBS 은행은. 정부의 인프라 지출이 대폭 증가한데다가 소비자 지출도 약간의 상승을 보이면서 투자액과 수출액이 감소한 효과를 상쇄했다고 DBS 은행은 설명했다. 지난해 3분기부터 인도네시아 정부는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정부가 산업계에 보세물류센터(PLB, Pusat Logistik Berikat)를 활용해달라 호소하고 있다. 보세물류센터가 화물 체류 기간이 긴 항만을 대체하여 물류 병목 현상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26일자에 따르면, 재무부 관세국의 헤루 빰부디 국장은 "(항만 혼잡을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공사 앙까사 뿌라1(Angkasa Pura1)이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의 활주로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 총 투자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뜨리꼬라 하르조 앙까사뿌라1 본부장은 23일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기존 활주로와 같은 규모로 3천미터 길이, 폭 45미터로 활주로가 증설된다”고
3월 인도네시아 팜유 및 팜커널 오일 수출이 전달보다 24% 하락한 174만 메트릭 톤을 기록했다고 인도네시아 팜유협회(GAPKI)가 26일 밝혔다. 협회 측에 따르면 3월 인도네시아가 인도로 수출한 팜유와 팜커널 오일은 총 42만 9,910 메트릭 톤, 유럽연합(EU) 국가로의 수출량은 31만 3,060 메트릭 톤, 방글라데시로
인도네시아 정부가 경제 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국내 소비자가 현명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현명한 선택을 할수록 국내 상품들도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거라는 게 정부 측의 견해다. 26일 개최된 국가 소비자의 날 행사에서 토마스 장관은 “국내 제품 품질이 개선되려면 소비자가 상품 품질을 현명하게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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